어린 시절에 생긴 어두운 상처가 있는 형사가 자신의 트라우마를 건드는 사건에 엮이면서 범인을 찾는 수사물인데 너무 재미있어요. 매권마다 수사의 방향이 휙휙 틀어질정도의 사건들이 터지니까 정말 흥미진진하게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