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소설이네요...남주를 최종병기활의 류승룡씨가 하면 딱일것같은 느낌이 저만 드는것일지 모르겠어여ㅋㅋ읽는 내내 기연보다는 룽거에게 포커스를 맞췄더니 여운이 더 오래 남는것같아요...무뚝뚝하지만 룽거같은 남자 어딘가있을텐데...찾아보고 싶네요..재밌게 잘 읽었습니다~덕분에 병자호란까지 관심같게 됐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