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체스 바이블 - 그림으로 배우는 체스의 정석 ㅣ 체험하는 바이킹 시리즈
클레어 서머스케일 지음, 이은경 옮김 / 바이킹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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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책이라고 해서 궁금했다.

울집에 이렇게 DK 책이 좀 있어서....

워낙 좋은 거 아니까!!!



체스책이라니!!

오마이! DK엔 없는 분야가 뭔가요?!!!



DK 체스책을 갖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아이와 규칙을 좀 더 정확하게 잡고 싶어서였다.

​

사실 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다가 체스 대결을 펼쳤기 때문에!!!

난 정말 대충 각각의 기물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정도밖에 모르고 게임을 대충 해 와서 진짜 궁금했다.

​

거기에 넷플릭스의 <퀸스 갬빗>이 불을 지폈다.

우아~ 저렇게 오묘한 세계가 펼쳐지는구나!!!

(참고로... 이 책의 용어 설명에 보면 갬빗이라는 용어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갬빗 : 플레이어가 다른 이익을 위해 기물(대개 폰)을 희생하는 체스 오프닝이다. 갬빗은 상대에 의해 수용 또는 거절된다.)

(캬... 이래서 제목을 퀸스 갬빗이라고 붙였구나!!!라고 이해되는 순간이었다.)

​

내가 조금 열심히 살펴보다 보니...

아이도 덩달아 궁금해했다.

​

자기가 먼저 읽겠다고 가져가더니...

체스까지 꺼내서 하나씩 해 보는... @@

​

그래서 한참을 기다렸던 것 같다.

이 책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 걸...

​

진짜진짜 몰랐던 사실!

나 정말 아이와 게임을 100번도 넘게 했는데.. ㅋㅋㅋㅋㅋ

너무나 기본적인 사실 같은데... 이제서야 알게 됐다.

폰이.... 보드의 상대편 끝에 다다르면.... 마법같은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

괜시리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

뭔가 희망이 보이는 듯해서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지난한 어려운 질고의 시간을 힘겹게나마 이겨내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는 이땅의 기적을 보고픈 마음에서였는지도 모르겠지만...

폰이 나이트나 비숍, 또는 록이나 퀸으로 변신할 수 있다니!!!

​

그래서였는지 너무나 재미있게 한 권을 읽었던 것 같다.

체스 게임할 때 좀 더 고급기술을 써서 대결해 봐야겠다.

이제껏 정말 너무나 완패 모드였는데...

앞으로는 달라지리라! ^^



# 이 글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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