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6학년 1학기 (2025년용) ㅣ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솔직히...

정말 나 혼자 풀 수 있는 거 맞을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됐다.



제목을 보면, 나 혼자 푼다고... 그것도 문장제 문제를...

너무 자신만만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내 한번 시험해 보리라...라는 마음에서 클릭!

​

아이에게 쓱 밀어줬더니,

"저 4학년인데 6학년 걸 풀 수 있을까요?"

라고 말했다.

​

"이 책 혼자서 풀 수 있대."

"그리고 차례 쭉 훑어 봐봐."

"어렴풋하게나마 알 거 같지 않니?"

아무 말 대잔치로다가 아이에게 말했다.

​

하하하하하! 그런데 通​했다!

​

차례를 보더니...

자기가 이 순서로 하겠다고 넘버링을 했다.

​

분수의 나눗셈 ▶ 소수의 나눗셈 ▶ 여러 가지 그래프

▶ 비와 비율 ▶ 각기둥과 각뿔 ▶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

​

이 순서로 풀겠다 했다.

딱 보니... 아직도 도형이 부담스러운가 보다.

(내심 다음번엔 다시 도형이다!)



아이는 그렇게 혼자 문제를 풀어 나갔다.

제대로 풀었나 보니, 제대로 풀었을 뿐더러 잘 풀기까지 했다.

이유는 아이가 뛰어서라기보다는...

<나혼자푼다 수학문장제> 자체가 진짜 혼자 풀 수 있게 가이드해 주기 때문이었다.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굳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 나가도록 안내해 준다.



또한 이 유형의 문제를 십분 이해했는지 확인해 보는

직접 문제를 만들어 풀어 보는 부분도 있다.



재밌는 점 중 하나는...

각 페이지마다 문제 번호가 1번으로 시작된다는 거다.

아이들의 학습 로드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쎈수학에서 100번이 넘어가는 문제를 봤을 때 허걱! 했던 아이라면 괜찮은 효과를 줄 수 있을 거 같다.



그리고 옆에서 가이드해 주는 캐릭터... 지스(이름이 없는 듯하여 내가 임의로)!

텍스트로 힌트! 이렇게 해 주는 것보다 훨씬 가독성을 높여 준다.

일러스트로 풀어 주는 부분도 있는데, 이렇게 해 주니 직관적으로 수학 개념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준단 생각이 든다.

지스의 활약을 보면 다음과 같다.



이리하여 아이가 혼자 풀 수 있었던 거다.

차근차근 하다 보면 이 책 혼자서 마스터할 수 있을 것 같다.

난 그저 응원만 해 주면 되겠다.

화이팅!!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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