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우물깊고 오래된 우물일수록컴컴하고 어둡다.그 우물 속에서,어둠만 길어질 것 같던 거기서맑고 깨끗한 물이 가득 올려질 줄이야.이토록 맑은 물을 간직할 수 있었던 것은끊임없이 뒤채고 있었다는 것이다.남들이 보지 않아도 속으로열심히 물을 갈아엎고 있었다는 것이다.가만히 고여 있는 것 같아도 사실우물은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어쩌다 한 번뿐일지라도 우물은늘 두레박을 맞이할 준비가되어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보다 더 잘난사람을 좋아하니까 그런거 같은데요그 사람은 잘났으니깐 자기보다 낮은 사람을 싫어하고..안타깝죠..
성인 아토피여서 천연화장품으로 제게 맡는 제품 찾아서 쓰고있는 중이에요천연화장품 관련책은 처음보는거 같은데 읽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