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뉴욕 침공기 그랜드 펜윅 시리즈 1
레너드 위벌리 지음, 박중서 옮김 / 뜨인돌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상황 설정은 무척 재미있다. 소개를 보면 알 것이다.

너무 재미있겠다 싶어 미련 없이 주문을 했다.

하지만.....

읽으면서 그리 킥킥거리지는 않았다.

왜일까 곰곰이 생각한 결과...

익살과는 다소 다른 번역이 조금 걸려서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이런 내용의 소설은 다소 익살스런 문체로 번역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 외에도 분명 무엇인가가 있겠지만 확실하게 짚어내지는 못하겠다.

상황은 매우 재미있지만 읽다보니 생각만큼 많이 웃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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