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 저자는 서른을 맞이하기 전커다란 양의 사색을 할 수 있는 여행을 떠난다 9박 10일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모스크바까지 횡단을 하는 여정 저자가 열차 안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추억과그들 덕분에 떠오른 익숙한 곳의 사람들과의 추억도 엿볼 수있다 책을 읽으며 여행이란,일상이 싫어 떠나지만 결국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여행가기 힘든 요즘 ~~ 위로가 되고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