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에도 꽃이 피었어요🏷 마음에도 별이 떴어요🏷 마음에도 빛이 나요각 그림책마다 우리의 마음에 따뜻함을 안겨 주던 한마디!마음버스, 사자마트, 개욕탕에 이어서....마지막 이야기가 될 메리식당이 나왔습니다~~^^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다가오면서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조금은 아쉬운 마음으로12월을 앞두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떠올리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화려한 트리와 가족 또는 지인들과 함께하는 행복함인가요?어쩌면...누군가에게는 오히려 더 외롭고 아픈 시간일지도 모르겠지요.📖 삶이 생각같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고슴도치씨처럼 오늘이 언제인지도 모르는 시간 속에서 메리하기란 쉽지가 않죠.하지만 작가님이 그려놓은 버스정류장, 마트, 목욕탕이 있는 동네라면 이번에는 식당에서 고슴도치씨도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거예요.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서로 서로 웃으며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칠 수 있겠지요~🎂🍜🍛🍕크리스마스를 맞기 전에 어떤 마음이 글로 그려져있을지 그림책을 통해 만나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모두 함께모여 메리 크리스마스를 주고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메리식당은 언제, 어떤 사람에게만 보이는 걸까요?🔸️고슴도치 씨는 메리식당을 만나면서 어떻게 변할 수 있을까요?🔸️길냥이 씨, 기러기 씨, 거북이 씨에겐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나의 주위에 따뜻함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