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와바람 을 읽으며 아이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내 방식으로 표현해 주지 않는 바람을 이해하고 바람의 입장에서 바람을 생각 하는 올리를 보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서로를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이해 하려는 모습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바람이 말로 표현한다면 더 좋았을텐데.""올리와 바람은 서로 다르지만 친구가 됐네.""바람이 내 친구라면 코로나를 멀리 보내 버려 달라고 할텐데."등의 제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 역시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 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