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나를 읽지 마!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 지음, 로랑 시몽 그림, 공민희 옮김 / 그린북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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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제목과 달리 책은 자신을 소중히 읽어 줄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던 듯해요. 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물건의 쓰임새에 따라 물건을 사용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오래된 책처럼 속마음과 다르게 말하는 사람의 진짜 마음은 무엇일지도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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