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책 쏜살 문고
토베 얀손 지음, 안미란 옮김 / 민음사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읽다보면 가끔은 여행을 온 거 같은 착각에 들 때가 있다. 이 책이 그렇다.
인적이 드문 섬에 텔레비젼, 스마트폰, 컴퓨터 없이 떠나는 여행. 순진무구한 손녀와 할머니의 일상 속에서 나도 모르게 힐링이 된다. 봄이 오고 있다. 푸르른 바다에 둘러쌓인 그 섬에 가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