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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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아이
안녕달 지음 / 창비 / 2021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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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구입하자마자 단숨에 읽어내려갔어요.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답니다.
차가운 바람과 눈보라장난이 최고조에 달하는 겨울이죠,눈사람.신간이오면 주인아주머니가 연락을주십니다. 서있기에도 좁은 공간이었지만 한쪽 귀퉁이를 내어주며 책읽을 수 있게 해주었고 예쁜 포장지나 비닐에 책을 싸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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