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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빛 - 검은 그림자의 전설 안개 3부작 1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송병선 옮김 / 살림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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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사놓고 이제서야 읽은책...ㅋ

워낙 주인공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하는 탓에 대충 엄마 동생 딸..머..

이런식으로 기억하며 읽엇따..ㅋㅋ

이레네 가족들이 격은 신기한 체험 이야기..
 

상상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아주 영화를 보듯이 잼있었을꺼

같다.. 또한.. 인형에 대한 약간의 공포도 느낄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읽는동안 장난감 제조업자인 라사루스얀이 이사건을 일으킨 사람인줄 알았는데.. 도플갱어라는 .. 괴인물?이 등장한다...ㅋㅋ

 
재력은있으나 마음은 타인에게 주지 못하는 불쌍한사람..

결말이 너무 안타가웠다...

 
다음에.. 시간이 흐른다음에 한번 다시 읽어봐야겠다...

  

도플갱어 [double goer]

같은 공간과 시간에서 자신과 똑같은 대상(환영)을 보는 현상.

 

((독일어로,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우리말로는 '분신·생령·분신복제' 등 여러 용어로 쓰이지만, 자신과 똑같은 환영을 본다는 뜻에서는 차이가 없다. 예부터 분신·환영과 관련된 이야기는 독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전해져 오고 있는데, 지역에 따라서 상징이나 의미가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죽음과 관련된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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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Young Adult 세계명작
토마스 불핀치 지음, 박진경 엮음 / 꿈꾸는아이들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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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를 대강 대강 알기에 한번 읽어보려구 산책... 

쩝... 읽을수록 더욱난해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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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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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름이 머더라;;; 하여간 그 여자가 시대에 동떨어진..
다른 별세계같은 학교
(가정의 사정으로 높은 사람의 자식.. 버려진 외톨이들..의 궁전)
에서 편입을해서 생기는 일들...
읽는 동안 재미있구.. 등장인물을 그려보구.. 
반전에 반전들... 영화화 해도 좋을거 같다...
끝까지 알려주지 않는 사실하나.. 흠.. 독자 맘대로 해석인가?
이것이 이작가의 삼월의 시리즈중 하나라던데... 소장하고 있는
책 다읽고 나서 한번 사봐도 될꺼 같다...^^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보리의 바다=늪 가라앉는 열매=사람.. 맞나 
나만의 이상한 해석인가.. 캬캬캬캬~~
근데.. 이거 읽고나면.. 먼가가.. 흠.. 맘속이.. 이상해..
 

약간 정서가 안맞아서 그런가? 정서???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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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
김희경 지음 / 푸른숲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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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동안 여러사람들의 경험과 고민을 함께 들으며 생각한...  

음.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 .. 처음에는 이해를 못했다.. 

왜 혼자인데 같이 걷는다고 했을까...? 근데 그길을 혼자 걸으면서 여러사람과 

자연과 같이 ...함께 걷게 되는것..  

산티아고.. 성지순례길.. 카미노.. 한없이 걷고 걷는동안 4계절을 보는것같은.. 

아름다운길인거 같다... 원래 여행서적은 안읽는 나지만.. 산티아고라는 글을보구  

읽은....여껀이 되면 나또한 이길을 한번쯤..가보고싶다... 

근데.. 언어가 정말 통하지 않아도.. 혼자 여행이 처음이라도 이작가처럼 

잘 생활을 하고 함께 갈수가 있을까....? 작가처럼 단순한 길이라는 점이 참맘에 든다

"한쪽 방향을 향해 800킬로미터가량을 걸어가는, 안전하고 단순한 길이라는점이었다 

길을 헤맬 걱정도, 내일은 어디에 갈지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배낭을 메고 걸어갈 체력만 있으면. 

그저 화살표를 따라 쭉 걷기만 하면 되는길..."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는다고 말한적이 있따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우주에게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뤄지도록 돕는 힘들이 끌어당겨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실제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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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
김경민 지음 / 큰나무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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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강인우라는 남자한테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민희를향한 마음..사랑하는 이를 위해선 어떤선택도 기다리고 위로해줄수있는 속깊은 사람 

 배려..믿음..신뢰? 읽는 동안 즐거웠던 책이다.. 

그런데 책을 읽어감에따라.. 너무 유쾌하고 아름답고 슬프면서도.. 좋았다~

연애소설.. 아직도 설레고 그러네..

 강인우라는 남자의 우직함 그사람을 지키다는 맘이 너무.. 너무.. 맘에들어..

중간에 헤어지나... 싶었지만..해피엔딩...^^~~

강인우가 민희에게 쓴편지중...

나는 당신에게 2.7년에 한번씩뜬다는 블루문이되어 사랑을 하고 돌아오는 기간동안
그 사랑으로 버티며 또다시 돌아오는 날 뜨거운 사랑을 일으키며 평생 그렇게
당신안에서 살고싶습니다. 매달뜨는 보름달이 아닌 블루문으로 말입니다..
모든사람들이 싫어하는 블루문으로 당신만을 바라보며 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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