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우리가 잃어버린 이야기
민이언.박상규 지음, 윤영선 그림 / 다반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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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가 지구별에서 남기고 간 말들이 무채색의 흑백영화로 남아있다가, 이 책을 읽고 나니 채도를 덧씌워 재개봉한 최신영화 한편을 본 느낌입니다. 좋은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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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함께 살아지다 - 마음이 위태로운 나에게, 철학과 그림이 손을 내밀다
민이언 지음 / 다반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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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철학을 잘 모르지만 편안한 읽힘이 있는 책입니다.
어려운 전문용어와 더 난해한 해설들로 점차 활자가 흐려지는철학책들이 많은데, 민이언 작가님의 책은 비오는 숲에서ㅇ벌거벗고 춤추는 것 처럼 자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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