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포성
바바라 터크먼 지음, 이원근 옮김 / 평민사 / 200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섬세한 포현력과 시각적 상상력이 아주 좋습니다. 조금은 딱딱한 번역이지만, 가독성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전쟁초기 미시적관점을 여성의 시각에서 당시 시대상황을 아주 세밀하게 잘 그려내었습니다. 1차대전 이해에 좋은 밑거름이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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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06:0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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