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 제3제국의 중심에서
알베르트 슈페어 지음, 김기영 옮김 / 마티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2차대전 역사의 한 축으로서 책임감과 공익성이 얼마나 중요하고 무거운지 잘 드러나 있다.오랜 감옥생활에서 아픈 기억을 되살리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글자 속 기막히게 녹아있는 슈페어의 자기변명. 번역이 잘 되어 읽기 좋고, 간간히 들어있는 사진속 현실감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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