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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여자를 분노하게 만드는가 -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페미니즘 심리학
해리엇 러너 지음, 이명선 옮김 / 부키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분노는 사람의 감정중에 하나이다.
부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감정이다.
미투운동에서도 여자들의 그동안 참아온 분노를 느꼈듯이..
이책에서도 다방면의 분노유발 억제 예방등등을 알수 있었다.
차근 차근 설명하듯이 풀어나가주는 내용이 더 이해를 많이 도왔다.
마음이 욱욱 할때마다 심신을 달래기 좋은 마윰휴양지 같은 책이다.
소설책도 아닌데 너무 편하게 읽혀져서 더 없이 감정을 내려 놓고 읽을수 있었다..
복잡한 생각에 화가 치민다면 한번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