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 힐링될 건덕지가 없는 공수 캐릭터인데 힐링이 돼요.공의 가족서사에 수가 끼얹어지니ㅜㅜ수도 공에게 구원받고요.이상한 둘이 만나 쌍방구원ㅜㅜ
꽤 재미있게 읽었어요.근데 진짜 짧음ㅋㅋ스낵같은 이북 이 느낌외모가 많이 다른 서역의 상인에게 여동생 대신 시집가는 구국영웅 수인데 수의 활약이나 인상적인 첫만남을 좀더 묘사했으면 진짜 재미있을 것 같아요. 짧다보니 입서술이나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암시같은 부분으로 다 넘어가서 아쉬웠어요.찻날밤 씬이 주내용입니다.
수가 만났던 전남친...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 새끼때문에 개빡쳐서 보는 내내 이마 팍팍치면서 봄쌍욕이 목끝까지 나오는 놈이어서 공이 한번만 줘패줬으면... 하면서 보았으나 일본 만화에서는 그런 전개 잘 안나는 것만 확인했ㅜㅜㅋㅋ그래도 감정선 묘사가 탄탄한 편이고 두 사람이 하는 행동이 찬찬히 다 이해가 감공이 좀 순정공이라면 순정공인데 아 이거이거 백프로 믿어도 되나싶기도 한 애임ㅋㅋ그래도 전남친보단 오조오억배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