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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비비] 이 밤, 너와 잠들고 싶어 - BB코믹스
타키바 지음, 박소현 옮김 / ㈜소미미디어 / 2021년 2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질척질척 어두운 얘기는 또 아니지만 남창소재에 오해, 재회까지 들어가니 은근히 이 장면 저 장면에서 눈물이ㅠㅠ
(스포주의)
공시점이 많아서 수 나기얘기는 중간중간 아주 짧게만 들어가는데 그래도 공인 칸자키가 더 납득이 안갔어요.
그렇게 좋아했으면서, 매일같이 만나고, 연인처럼 대하고, 나기는 거의 아무 시간이나 ㅇㅋ 해줬는데 결국 나기를 남창으로 대했으니 그런 선택을 한거겠죠. 본인도 그렇게 생각했고. 남창이라 나는 손님 중 하나일뿐이라 떠난다는 말을 하는게 새삼스럽단 식으로ㅜㅜ 그렇게 말한마디없이 5년을 떠나있다가 자꾸 생각나고 결국 못잊어서 절절해하는게.. 중간과정도 좋고 다시 이어진 것도 좋은데 나기가 나중에 왜 미안해하는건지ㅜㅜ 그래도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고딩시절부터 나기시점으로 그려졌으면 진심 눈물없이 볼 수 없는 굴림수 찌통물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