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와 제목을 보고 기대하는 그 내용 그대로인데 수가 생각보다 강단있다-이런 느낌입니다. 클리셰 진짜 좋아하는 클리셰 처돌이에 남창수 없못먹인 사람이지만 이 소재가 유치하기 쉽고 너무 뻔해서 다음이 안 궁금한 경우가 진짜 많거든요. 특히 일본 만화 연재물, 단행본 중에 그런게 꽤 되는데 이 작품은 단권에 기승전결, 사건, 떡밥회수까지 잘 들어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재가 소재인만큼 대단히 신선한 무언가를 기대하면 실망하실 수도 있겠지만 딱 기대한 만큼은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근래 본 단권만화 중 제일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거 그림체가 예뻐요ㅋㅋ
제가 그리 좋아하는 키워드는 아니라 큰 기대가 없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수가 아주 매력적빕니다. 비관적이고 염세적인 수의 짝사랑 일대기인데... 8년 짝사랑은 그리 길게 나오지않고 재회 후 두 사람이 이루어지는 이야기에 집중되어있어요. 수가 삐뚫어진 것도 귀여워보이니... 수만큼 답도 없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