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파도를 본 후로 나의 퇴로와 내가 취해야 할 태도도 이미 마음속으로 정해둔 뒤였다. 다만 아직 부북소가 돌아오지 않았기에 모든 것들을 억누르고 있을 뿐이었다.'
언정은 호흡이 길어 읽다보면 반복되는 패턴에 지루해지는데, 지금까진 재밌다. 4권 중반부터 5권까지 꽤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