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재미는 있는데 좀 아쉬운면이 있어요. 너무나도 여주의 술술 잘 풀리는 인생이라, 보는 독자로서는 단조롭네요.도깨비방망이 하나로 모든일을 해결하는 옛날동화같은 느낌.악인이나 막장 싫어하는 사람은 재밌게 읽을수 있어요.
손에서 자라나고 향기도 나며 치료도 가능한 비취나무가 신기합니다. 이것이 황숙과 관계에서 역할이 앞으로 어떠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