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유치하지 않고 일단 괜찮게 시작됩니다.여주가 회귀자인데 과거를 알면서도 꼼꼼히 대비하지 않는듯. 남주의 도움을 자주 받아요.
재미있는데 여주가 방관자의 태도로 임하니 사건의 긴장감이 없어요. 아쉬운점이예요
여주는 피폐물 소설속에 빙의되었다는데 전혀 무서워하지않아요. 죽으면 현대로 돌아갈거란 생각에. 아쉬운점이여요. 긴장감 대신 섹텐과 개그로~ {육맹은 족보도 없는 공격으로 무림 고수인 오린헌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가리는 것도 없고 애매하게 걸친 것도 없는 적나라한 한방이 이론만 빠삭한 오린헌을 완전히 때려눕힌 것이다.}-알라딘 eBook <세상에 이보다 좋은 일이 있을까 02> (삼일성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