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까지 남녀주인공 사이에 뭔 사건도 없다. 각자 소소한 일상의 나열들~그렇다고 재미없는건 아니다. 큰 재미도 없지만.남녀 모두 천월자인데.. 특히 여주는 능력이 없다. 천월자인데 목표가 전생의 궤적대로 사는것이다. 4권부턴 좀 재밌어진다 하던데...
여주를 몇번 폭행합니다. 따귀한번 따위가 아니고, 말그대로 폭력을 행사합니다. 그런데도 여주는 꿋꿋? 합니다. 욕하면서 보는 막장드라마 맛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