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한 의지 -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셰익스피어가 됐는가
스티븐 그린블랫 지음, 박소현 옮김 / 민음사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셰익스피어의 실제 삶과 작품들의 연관성을 구체적으로 밝힌 책으로 읽었다.

그의 수많은 극을 통해서 보여지는 인간의 모습들이 그의 삶 그 자체였다는 것.

그는 참으로 현실적인 사람이었다.

이와 비슷한 책으로 괴테의 작품과 괴테의 삶을 연관시킨 <괴테와의 대화>를 들고 싶다.

셰익스피어의 여러 작품을 읽거나 본 사람에게 꼭 권하고 싶다.

이 책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양장본으로 나왔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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