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저 - 240일 간의 자기 혁명
김태한 지음 / 교육과학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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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중반의 나이에 회사를 나왔다는 것 만으로 박수를 보낸다.
두려움은 매순간 맞서는 것이다. 매순간 두려움에 맞서는 도전과 용기의 점들이 모여 선을 만든다. 우리는 매순간 두려움과 싸우는 것을 맞이해야한다. 두려움을 이기는 것은 끈질김이다라는 그의 말에 동감하니다.
변화라는 목표에 맞추어 나아가는 것은 어쩌면 우리 삶의 목표에도 맞닿아 있는 것 같다.
 변화에 끈질기게 대항하는 삶은 어제와 다른 삶을 설계할 수 있다. 변화는 곧 도전이자 발전이다. 변화에 대한 성공은 나 자신의 행복이며 이것이야 말로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삶인 것임과 동시에 내가 가야할 길임을 알게 되었다.
지독하게 나를 불태워야 오늘을 치열하게 보낼 수 있다. 오늘을 치열하게 보낸 사람은 과거에 억매이지 않으며 미래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다. 그저 오늘 하루가 충실할 뿐이다. 항상 그의 말을 명심하며 남을 위해 살 것이다. 그의 인생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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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zu7779 2017-02-01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변화에 대한 두려움은 나아감을 힘들게 합니다. 그것을 넘어섰을 때 또 다른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