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동화책인 줄 알고 봤는데, 작가가 어린 시절 이야기를 재밌게 썼다.
조금은 거칠고 발랄한 성격이었던 주인공이 고향인 시카고를 배경으로
초등학교 때 겪은 일을 실감나게 그렸다.
우리도 나중에 회고록을 쓰기 위해 꾸준히 일기를 써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