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의 민들레꽃을 읽고 독후감 옥상의 민들레꽃 (파일첨부1)





옥상의 민들레꽃을 읽고 독후감 옥상의 민들레꽃



옥상의 민들레꽃

며칠 전이었다.
방에 혼자 앉아서 텔레비전을 켜 놓고 학원 숙제와 학교 숙제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옆의 노랗고 큰 파일이 있어서 그 안을 둘러보았다.
노란 파일 맨 왼쪽 끝에 하얀 표지가 코팅 되어있었다.
그 곳에는 자기실현모음집 이라는 말과 2739 최보라 라고 쓰여 있었다.

`언니 것이 구나 그런데 자기실현모음집이 뭐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인 데… 아~ 그 때 우리 반 선생님께서 자기가 쓴 독후감을 모아서 자기실현모 음집을 만들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거 아닌가 그럼 우리 언니가 독후감을 썼다고 우와~!~! 어디 한번 볼까 `

언니가 쓴 독후감을 한자한자 읊어 내려갔다.
언니가 쓴 독후감에는 편지글, 상장 만들기, 인터뷰, 감정변화 나타내기, 시 등등으로 표현 되어있었다.
글씨도 정말 예쁘고 내용도 참 좋았다.
언니에게서 처음으로 배울점을 찾았던 날이었다.

`나도 자기실현모음집을 만들면 정말 좋겠다… 보는 사람도 감동 받고 나도 이 책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고… 나도 하나 만들어 봐야지… `

언니의 자기실현모음집을 보다가 문뜩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언니가 쓴 `옥상의 민들레꽃`을 읽어보니 정말 좋아서 나도 한번 언니처럼 써 보기로 했다.
그런데 그 책이 학교의 학급문고에 있어서 집에 가져와서 읽어보았다.
그 이야기의 내용은 한 아이가 살고있는 궁전 아파트에 한 할머니께서 베란다에서 자살을 했다.
그런데 그 일로 궁전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모여서 회의를 한다.
어떻게 하면 이런 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을까 하고 회의를 했다.
여러 사람들이 의견을 냈지만 모두 옳지 못한 의견들이거나 그렇게 해도 사고를 줄일 수는 없는 의견이었다.
하지만 한 아줌마의 어린 아들이 그 방법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 회의를 하는 회장은 그 아이의 말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 회장 정말 나쁘다~ 그 아이가 말을 할 수 없게 만든다는 것은 그 아이를 못 믿는 다는 말과 똑같은 말 아닌가 그럼 그 아이로서는 정말 짜증이 나고 답답할 텐데… 나도 그런 적이 있었으니까 그 마음은 잘 알지. 나도 말하고 싶은데 갑자기 다른 사람이 말을 해서 말을 못 할 때. 내가 선생님이랑 말을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친구가 와서 선생님이랑 말을 해서 중간에 끼어 들 수도 없어서 기다리고 있다가 결국 말을 못할 때 등등 많았다.
그럴 땐 여기에 나오는 남자아이처럼 갑갑한 마음을 털어놓지 못하고 속으로 많이 갑갑해했다.
아마 그 아이도 나처럼 어른들은 왜 내 마음을 못 알아줄까 하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물론 어린아이이기 때문에 못 믿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나나 그 아이처럼 무언가를 잘 알고 있는 아이 같은 경우에는 그런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결국 그 아이는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 그 아이는 앞으로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민들레꽃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 이유는 자신의 경험을 알려주며 써져 있었다.
어버이날이었다.
그 아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엄마와 아빠를 위해 작은 카네이션을 만들었는데 엄마랑 아빠는 언니와 오빠가 사온 브로치나 넥타이핀, 카네이션에게만 흥미를 보이고 자기의 꽃에는 잘 만들었다는 칭찬도 안 해주고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한다.
거기에다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자기의 흉이나 욕을 했고 막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 전화소리를 들은 막내는 가족한테 자기가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옥상에 올라가 자살을 하려고 했는데 조그만 아주 조그만 흙 한 줌에서 자라나는 민들레꽃을 보고는 자살을 포기했다고 한다.
그렇게 보면 정말 민들레꽃이 자살을 포기하게 만들 수 있겠다… 그런데 그 민들레꽃이 왜 자살을 포기하게 만들었을까 부끄러웠나 그 민들레꽃도 겨우 조그만 흙 한줌에서 살아나고 있는데 자기는 자살이나 하려고 하고…… 그래서였을까 그런데 그 아이 정말 대단한 아이인가 보네… 자살까지 하려고 한 것 보면. 또 엄마도 너무 했었나 보다… 나도 언제 한번 자살 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든 적이 있었다.
이런저런 스트레스도 쌓여 가고 엄마도 나에게는 신경도 안 써주고 해서였다.. (파일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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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의 민들레꽃을 읽고  독후감  옥상의 민들레꽃_doc_01_.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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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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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옥상의 민들레꽃을 읽고 독후감 옥상의 민들레꽃
파일이름 : 옥상의 민들레꽃을 읽고 독후감 옥상의 민들레꽃.doc
키워드 : 옥상의민들레꽃을읽고독후감옥상의민들레꽃,옥상,민들레꽃,읽고,독후감,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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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조나단 에게 조나단에게 -독서록





조나단 에게 조나단에게

조나단에게.

안녕 조나단. 난 얼마 전 조나단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학생이야. 너에게 내 마음과 생각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

우선은 너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야 할 것 같아. 너의 이야기를 듣고 난 참 많은 것을 얻었거든. 네가 나에게 많은 것을 준 셈이지. 그 중에 내게 가장 크게 다가온 것은 바로 용기라는 것 이였어. 너의 용기 말이야. 그것이 내게는 너무도 소중했단다.

어쩌면 너의 이야기는 단지 한 새의 이야기일지 몰라. 어쩌면 바보 같은 새일지도 모르지. 자신의 신분을 망각한 채, 자신의 위치를 잊은 채 이상한 짓만 하는 새일지도 모르니까. 그리고 어쩌면 너의 이야기는 단지 갈매기들도 단지 하늘을 날기만 하고 먹이를 받아먹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지도 모르고.

하지만 너의 이야기가 내게는 왜 그렇게 큰 용기를 주었을까

너의 행동 하나 하나가 내게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었어.

아무리 그 어떤 누가 뭐라고 해도 굴하지 않았던 너의 모습에서, 모두가 널 떠나도 혼자 헤쳐나가려 했던 너의 모습에서,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너의 모습에서 말이야. 특히 너가 그 힘든 것들을 해내고 난 후에 얻었던 결과가 내게는 더욱더 큰 용기를 얻게 해주었어. 역시 힘든 만큼의 보람이 있는 것 같더라구.

네가 많은 친구들이 모두 뒤돌아 섰는데도 니가 굴하지 않았던 면에서 나 정말 많은 생각을 했던거 알아 내 주변에도 지금 혼자서 힘들어하고 있을지 모르는 친구들이 많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 그리고 그들에게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내 모습이 한심해 보이기도 했고. 물론 너는 친구들 없어도 외로움을 잘 견뎌 냈지만 말이야.

내 주변에 혹시라도 그런 친구들이 있다면 난 꼭 너의 이야기를 들려 줄거야. 그리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친구가 되어 주려고. 그게 내가 너에게 배운 것이야.

어쩌면 그것이 정말 참된 용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 많은 사람이 피하는 것을, 모두가 혼자 두는 것을 내가 다가가고 내가 옆에 있.. -독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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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에게 조나단에게_hwp_01_.gif

제목 : 편지쓰기 - 조나단 에게 조나단에게 -독서록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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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편지쓰기 - 조나단 에게 조나단에게
파일이름 : 조나단 에게 조나단에게.hwp
키워드 : 편지쓰기,조나단에게조나단에게,조나단,에게,조나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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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자유탐구보고서 : 굳은 포스터 물감은 어떤 액체에 잘 녹을까





굳은 포스터 물감은 어떤 액체에 잘 녹을까 , 포스터물감 녹이기

굳은 포스터물감은 어떤 액체에 잘 녹을까



이름:○○○(이름 쓰세용^^)

1. 탐구의 동기

미술시간에 포스터를 그리려고 포스터물감의 뚜껑을 열어보면 종종 포스터물감이 굳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굳은 포스터물감을 물로 녹이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원래의 굳지 않은 포스터물감처럼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경험을 통해 굳은 포스터물감이 빨리 녹기 위해서는 어떤 액체를 사용해야 하나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탐구주제로 굳은 포스터물감은 어떤 액체에 잘 녹나 알아보기로 하였다.

2. 탐구의 목적

굳은 포스터물감은 어떤 액체에 가장 잘 녹나 관찰해 본다.

3. 탐구 기간 및 장소

(1) 탐구 기간 : 2003. 7.25 - 7.29 (5일간)

(2) 탐구 장소 : 집안 거실 및 내 방

4. 탐구 과제

(1) 굳은 포스터물감은 어느 액체에서 잘 용해되는가

(2) 산성, 중성, 염기성액체 중 포스터물감이 가장 잘 용해되는 액체는 무엇인가

5. 탐구 방법 및 결과

▣탐구 과제 1 : 굳은 포스터물감이 여러 액체 중 어느 액체에 잘 용해되나 관찰한다.

▣탐구 방법 : 포스터물감을 양을 같게 하여 굳게 한 후 여러 종류의 액체 를 넣어본다.

▣탐구결과

시간

액체종류

처음

5분

10분

15분

20분

25분

식초

부글부글 끓으며 녹음

많이 녹아 포스터물감과 비슷

엑체로 바뀌고 있음

물감처럼 바뀜

많이 녹음

많이 녹음

간장

변화 없음

변화 없음

변화 없음

변화 없음

변화 없음

변화 없음

아세톤

조금 녹음

변화 없음

변화 없음

변화 없음

변화 없음

변화 없음



조금씩 물이 스며듬

미세하게녹음

점점녹음

많이 녹음

많이 녹음

많이 녹음

스킨로션

조금씩 녹음

조금씩 녹음

조금씩 녹음

조금 녹음

많이 녹음

조금 녹음

콜라

조금씩 물이 스며듬

미세하게녹음

조금씩 녹음

조금씩

녹음

많이 녹음

많이 녹음

사이다

조금씩 물이 스며듬

많이녹음

많이 녹음

많이 녹음

많이 녹음

많이 녹음

우유

변화 없음

조금 녹음

변화 없음

변화 없음

변화 없음

조금 녹음

알콜

변화 없음

조금 녹음

많이 녹음

많이 녹음

액체로 바뀌고있음

액체로바뀌고 있음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굳은 포스터 물감은 어떤 액체에 잘 녹을까_hwp_01_.gif굳은 포스터 물감은 어떤 액체에 잘 녹을까_hwp_02_.gif

제목 : 6학년자유탐구보고서 : 굳은 포스터 물감은 어떤 액체에 잘 녹을까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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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굳은 포스터 물감은 어떤 액체에 잘 녹을까
파일이름 : 굳은 포스터 물감은 어떤 액체에 잘 녹을까.hwp
키워드 : 포스터물감,녹이기,굳,포스터,물감,어떤,액체,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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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존경하는 메리제인께 펄떡이는물고기처럼 -수행평가





존경하는 메리제인께 펄떡이는물고기처럼

존경하는 메리제인께

안녕하세요, 메리 제인!

오랜만에 인사드리죠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고모님을 통해서 메리 제인의 소식을 조금씩 듣고 있어요. 댄의 장례식 이후, 처음 연락하는 것 같은데…2년이 조금 넘었나요 너무 오랫동안 연락을 못 했네요…죄송해요…그렇지만 고모님께 종종 얘기 전해듣고 있었어요. 섭섭하게 생각하시는 거 아니죠

이번에 아주 멋진 일을 해내셨다구요 정말 축하해요! 역시 제인이에요!

고모님께서 메리 제인이 승진하면서 부서가 옮겨졌다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셨거든요. 저는 고모님께 "승진이라면 축하 할 일인데 왜 걱정을 하세요 " 라고 여쭈며 어리둥절해 했어요, 하지만 저도 마찬가지로 걱정을 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댄이 떠난 뒤, 메리 제인은 부서의 동료들로부터 힘을 받고, 힘들었을 때에 제인에게는 그들이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을테니까요, 그런데 3층 관리부서라니! 왜 하필 그곳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죠. 예전에 고모님께서 말씀해주신 적이 있거든요. 메리 제인의 회사에서 가장 악명 높은 부서로 통한다고요, 정말 한숨밖에 나오지 않았죠. 더구나, 아직 완납하지 못한 댄의 병원비 때문에 3층 부서로 가는 걸 거절할 수 없었다는 사실에 안타깝기만 했어요.

메리 제인! 정말 훌륭해요! 3층 부서를 확 바꿔놓으셨다면서요

그 3층 관리부서는 회사의 모든 사람들이 불쾌하고, 게으르고, 인정 없는 곳으로 여기는 곳이었잖아요. 심지어는 영안실 같다는 말까지 나돌고, 회장이 `유독성 폐기물 더미` 라고 별명을 지었다면서요 그런데 어떻게 거길 바꿀 생각을 하셨어요 메리 제인이 `무슨 일이든 해내고 마는 관리자` 라고 불리는 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그걸 해냈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 정말 놀랐어요. 물론 회사에서도 그런 메리 제인을 아니까 그곳으로 승진시키며 기대를 걸어 본 것이겠지만요.

아! 그 Fish 철학이요! 정말 대단하던데요

[나의 하루를 선택하기, 놀이 찾기, 그들의 날을 만들어 주기, 그 자리에 있기] 맞죠 이 네 가지 비밀 전략으로 3층 부서를 변화시켰다면서요 그 세계적인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에서 아이디어를 찾았다면서요! 아무리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지만, 메리 제인! 정말 대단한 걸요 로니 그 분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곧 그 분과 결혼하신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정말 잘 된 일이에요! 정말 축하드려요! 틀림없이 로니는 좋은 남편, 스테이시와 브래드에게는 좋은 아빠가 되어 줄 거에요!

메리 제인이 3층 부서를 변화시킬 방법을 고민하다가 우연히 어시장으로 가게 된 것과, 그 곳에서 로니라는 생선상인을 만나 게 된 것과, 3층 부서 사람들과는 대조적인 일하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려준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의 상인들과, 로니와 상인들로부터 알게 된 Fish철학과, 그리고 그것을 실제로 적용시킨 메리 제인의 전략은 아마도 댄이 메리 제인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댄도 하늘에서 제인과 로니의 결혼을 축복해 주고 있을 거에요.

[Fish철학]은 메리 제인의 부서를 변화시켰고, 또한 제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나의 하루를 선택하기`에서 저는 많은 것을 배웠어요.

『비록 당신이 어떤 일을 하는 가에 있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하더라도, 어떤 방법으로그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항상 선택의 여지가 있다.』

저는 늘 불평을 달고 살아요. 지금 저는 한국에서는 피해갈 수 없는 고3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수행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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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메리제인께 펄떡이는물고기처럼_hwp_01_.gif존경하는 메리제인께 펄떡이는물고기처럼_hwp_02_.gif

제목 : 편지쓰기 - 존경하는 메리제인께 펄떡이는물고기처럼 -수행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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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편지쓰기 - 존경하는 메리제인께 펄떡이는물고기처럼
파일이름 : 존경하는 메리제인께 펄떡이는물고기처럼.hwp
키워드 : 편지쓰기,존경하는메리제인께펄떡이는물고기처럼,존경하,메리제인께,펄떡이는물고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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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 메모리즈를 읽고 파페포포메모리즈 (첨부)





파페포포 메모리즈를 읽고 파페포포메모리즈

<파페포포 메모리즈를 읽고>

이 책은 만화로 되어있었는데 머 그럭저럭 재밌게 읽었다.

`우리가 놀라는 것은 무섭기 때문에 놀라는 것이 아니라 놀라기 때문에 무섭다고 한다.
우리가 슬퍼하는 건 슬프기 때문에 눈물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눈물이 흐르기 때문에 슬프다고 한다.
우리가 화가 나는 것 또한 화가 나기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는 게 아니라 얼굴이 붉어지기 때문에 화가 난다고 한다.

행복해지고 싶니 즐거움이 없더라도 기쁜 일이 없더라도 그냥 웃어봐! 행복해지는 것은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는 걸 사람들은 모르고 있지.

자! 웃어봐… 간단해. 행복은 그 웃음 안에 있어.

자! 웃어봐… 간단해. 행복은 단지 웃는 내 마음 속에 있어.` 인데 방학하기 전에 선생님이 항상 우리가 슬퍼하는 건 왜 그럴까 눈물이 나기 때문에 슬픈 걸까 등등… 자꾸 물어보시는가 하면 한번 크게 웃어보라는 날도 있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는 우리한테 왜 저런 걸 시키나, 선생님이 좀 이상한데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그 뜻이 이해가 간다.
우리가 공부로 인해 행복하지 않고, 자꾸 쓰러지기 때문에 그러셨다는 걸… 이제서야 깊게 헤아려 진다.

그리고 여기에서 가장 감명 깊게 읽은 부분이 있었다.
그 내용은 미국 맹인 가수인 스티비 원더라는 사람이 미뤄오던 개안 수술을 받는 다고 하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신경이 너무 파괴되어 개안 수술을 해도 15분밖에 못 본다고 하였다.
그래도 스티비 원더라는 사람은 하겠다고 하자, 의사는 왜 구지 하려고 합니까 라고 물어보자, 스티비 원더는 사랑하는 딸을 15분만이라도 볼 수 있었으면 해서요… 라고 대답한 부분의 만화가 있었다.

위의 내용이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내가 만약에 15분밖에 볼 수 없다면 어떻게 할까 글쎄… 나는 아마도 마지막으로 우리 가족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보고, 내 얼굴을 기억하려고 내 얼굴을 보고 있지 않을까 아니면… 마지막으로 눈 뜬 모습으로 가족과 함께 마지막 사진을 찍지 않았을까

이 부분에서 하느님은 절대로 쓸모 없는 것은 만들지 않으셨고, 이 세상에 있는 물건 중에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은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 내가 눈이 나쁘다고, 내가 키가 작다고, 내가 공부를 못 한다고 등… 남 탓만 한다면 그게 훨씬 더 안 좋다고 생각한다.

하느님이 주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유용하게 쓰이도록 해야되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가진 능력을 모두 발휘하여 내가 가지고 있던 실력을 알리는 게 정상으로 내려주신 몸을 감사히 생각하는 태도가 아닌 가 싶다.

그리고 이 책을 모두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비록, 만화여서 금방금방 후딱 읽어 버리겠지만 읽고 나면 머리 속에 남는 것이 많다.
만화보다 소설이 더 읽기가 좋고, 나에게 주는 것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만화가 몇 컷이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이 짧막하지만 소설보다도 더 정리가 잘 되어있고, 문학적이다.
그러니 만화책에도 그냥 순정만화 같은 것을 많이 보지 말고, 좋은 만화책을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파스텔 톤의 20대 여성에게 어필한 파페와 포포라는 신선한 캐릭터와 그간 인기를 끌어온 광수생각과는 다른 시도의 만화 같은 콘티, 스토리진행에 있다.
그간의 카툰 에세이들과는 달리 캐릭터들은 행동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3페이지 4페이지가 될 수도 있다.
그 공간에서 캐릭터들은 자유자제로 움직이며 사랑을 이야기한다.
만화에 적응해 자라온
10-20대 사람들, 특히 여성들에게 이 점이 크게 어필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캐릭터적인 면에서 아쉬운 점은 책 전반에 걸쳐 `파페`와 `포포`의 개성이 도드라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누가 파페인지 누가 포포인지 캐릭터의 특징이 생략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파페포포`라는 책이 자신으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이에게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는 심승현씨는 사랑을 아는 작가라고 말하고 싶다.
누구나 가지고 있을법한 혼자 간직하고픈 추억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잘 살려냈다.

광수생각 이후 작은 몇칸의 만화가 마치 한 편의 시처럼 사람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형식의 책들이 많이 나왔다.
혹자들은 비주얼 시대에 사는 사람들에게 글자보다 그림이 더 호소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인쇄기술이 발달된 현대에서 사람의 심정을 흔드는 수단으로 글자만 고집하기도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과거에는 빼곡한 글이 순간의 감동을 전달했다면, 지금은 호소할 수 있는 모든 감각으로 우리의 가슴을 파고든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아니라 문자로 된 책도 여전히 사랑을 받는 이유는, 시각이든 글이든 우리의 그 무언가를 건드려 숨겨진 진실을 발견하게 하는 것은, 길은 여러 가지지만 하나로 통하기 때문일 것이다.
광수생각 이후 비슷비슷한 형식의 책들이 많이 나왔지만 단지 형식이 비슷하다.. (첨부)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파페포포 메모리즈를 읽고 파페포포메모리즈- 2 _hwp_01_.gif파페포포 메모리즈를 읽고 파페포포메모리즈- 2 _hwp_02_.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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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파페포포 메모리즈를 읽고 파페포포메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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