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탐구보고서쓰는방법 : [과학탐구]닭 해부 (첨부#1)





[과학탐구]닭 해부

과학탐구보고서

닭 해부

1)탐구동기

과학 동산에 가게 되었다.

그 중 둘째 날의 실험 프로그램은 닭 해부였다.
평소 호기심에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쉽게 해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직접 해볼 수 있게 되었다.

과학 실험 해부하면 쉽게 떠오르는 작은 물고기나 개구리가 아닌 닭을 해부한다는 것이 조금 무섭기도 하였지만 기대되어서 실험에 참여하게 되었다.

2)탐구절차와 방법

실험대상: 닭(수탉)

실험도구 : 닭, 해부접시, 해부기 세트(핀셋, 해부칼, 해부가위 등), 비닐장갑

실험방법

1. 닭의 외형 관찰

가. 머리 부분 관찰

1) 콧구멍(외비공)→벼슬→귓구멍(외이공)→뺨 육수(턱 쪽에 벼슬 같은 것)→부리 순으로 관찰한다.

나. 눈 관찰 : 눈꺼풀관찰

다. 닭발의 힘줄을 이용한 움직임 관찰

1) 닭발에 칼집을 내어 그 안에 있는 힘줄이 보이도록 한다.

2) 핀셋을 이용해 힘줄을 당겨 움직임을 확인한다.

라. 몸통부분 관찰

1) 닭의 등 부분이 보이도록 엎어놓은 상태에서 미추돌기→우지선→배설공(항문)을 관찰하고 발가락 수와 날개부분을 관찰한다.

2. 닭의 내부 관찰

가. 소화기관 관찰

1) 배가 위로 오도록 한 뒤, 양쪽다리를 게 벌리고 용골돌기(날개를 움직이는 근육이 붙는 가슴뼈)끝부분부터 아래쪽으로 해부칼을 이용해 배를 자른다.
이 때, 소장이 잘리지 않도록 깊이 자르지 않게 주의한다.

2) 뼈를 들어내어 장기가 보이도록 한다.

나. 관찰순서

1) 기관→기낭→식도→모이주머니→심장→간→쓸개→위→모래주머니→지라(혈액을 걸러 이물질을 제거하고 퇴화 적혈구 파괴)→췌장→소장→맹장→대장→폐

(시간 관계로 찾아보지 못한 기관도 있다.)

3)탐구를 통해 알아볼 점

소화기관과 운동기관(힘줄)을 관찰하여 닭의 신체 구조와 특징을 알아본다.

4)실험결과 및 해석

닭은 생각보다 크기가 컸다.

머리부터 발까지 달린 털이 뽑힌 닭의 모습은 너무 낯설어서 소름이 끼쳤다.

1. 머리 부분 관찰

동그라미 친 부분은 귓구멍(외이공)와 콧구멍(외비공)이다.

닭은 귀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신기했다.
정수리에 왕관처럼 생긴 것이 벼슬이고 사진에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부리 아래쪽에 주름진 벼슬 같은 ‘뺨 육수’가 있다.

눈여겨 볼 것은 두 번째 사진의 안쪽 눈꺼풀이다.
눈 앞쪽을 핀셋으로 잡아당기면 얇은 막이 나오는데 눈을 보호하는 닭의 안쪽 눈꺼풀이라고 한다.



2. 닭발의 힘줄을 이용한 움직임 관찰

↓발등 쪽의 힘줄

↓발바닥 쪽의 힘줄

닭발에 길게 칼집을 내면 안에 흰 줄 같은 것이 보이는 데 이것이 닭발의 힘줄이다.
발등 쪽의 힘줄을 당기면 발가락이 펴지고, 발바닥 쪽의 힘줄을 당기면 발가락이 오므려진다.

양쪽의 힘줄을 자세히 비교해보면 발바닥 쪽의 힘줄이 더 많고 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발가락이 펴지는 힘보다 오므려지는 힘이 더 강하기 때문에 닭은 횃대에 안정적으로 올라앉고 또 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동그라미 친 부분에 보면 조금 튀어나온 돌기 같은 것이 있는데 이것은 ‘거’라고 하며 5번째 발가락이 퇴화된 것이라고 한다.
거는 나이가 많을수록 뾰족하고 수탉에게만 있어 이것을 보면 암수 구별을 할 수 있다고 한다.

3. 몸통부분 관찰

첫 번째 사진의 동그라미 친 부분이 미추돌기이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불룩 튀어나온 살 같은 것이 우지선이다.
우지선은 기름을 분비하는데 대부분의 조륙 이 기름을 깃털에 발라 깃털을 고르게 유지하고, 방수성을 높인다고 한다.

배설강은 다른 동물의 항문에 해당한다.
소변과 대변이 함께 배설되며 암탉의 경우 알도 배설강으로 낳는다고 한다.

4. 소화기관 관찰

배설강 위쪽에 튀어나온 물컹한 살이 있는데 이것을 용골돌기라고 한다.
이것을 따라서 해부칼로 잘라준다.

다 잘렸으면 아래 사진처럼 뼈를 들어내어 내장이 보이도록 한다.

먼저 눈에 띄는 간을 꺼냈다.
닭의 간은 총 3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검붉은 빛을 띠고 있다.

오른쪽의 사진에 있는 초록색 액체는 분해하다가 터진 쓸개에서 나온 쓸개즙이다.

쓸개는 간에 붙어있는데 진한 녹색을 띄고 있으며 간에서 만든 쓸개즙을 저장하는 역할이다.

간의 아래쪽에는 심장이 있다.
심장에 겉 부분에는 지방이 조금 붙어있었다.

심장은 3cm정도 되고 검붉은 색이다.
두 번째 사진은 가로로 자른 것인데 닭의 심장은 2심실, 2심방으로 좌심실의 근육이 우심실보다 두껍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세 번째 사진은 세로로 자른 것인데, 심방, 심실이 또렷하게 잘 구분되어 있었다.

간과 심장을 제거하고 나면 지방과 뒤엉킨 내장기관들이 눈에 띈다.

반짝거리는 흰색과 붉은색이 섞인 동그라미 표시한 것은 모래주머니(진위)다.
먹이를 잘게 부수는 ‘이’와 같은 역할을 하며 두껍고 딱딱하다.
안에는 모래가 들어 있어서 마찰로 먹이를 부순다.

이것은 십이지장(소장과 위를 연결함)으로 U자 모양으로 되어 있다.
안쪽에 있는 것은 이자(췌장)이다.
여기에서 분비하는 이자액은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아래 사진은 소장과 대장(이어져 있다)을 모두 꺼낸 것이..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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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유탐구보고서쓰는방법 : [과학탐구]닭 해부 (첨부#1)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8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과학탐구]닭 해부
파일이름 : 과학탐구 닭 해부.hwp
키워드 : 과학탐구,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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