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1964년 겨울을 읽고 나서 서울1964년 겨울 -독후감상문





서울1964년 겨울을 읽고 나서 서울1964년 겨울

서울1964년 겨울

저자 : 김승옥

출판사 : 일신서적

이책은 단편소설로 매우 내용이 짧았다.
그리고 문제지 지문에서도 본 기억이 난다.
내 기억 속에 남는다.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세 인물이 만나서 겪는 이야기이다.
1964년 어느 추운 겨울 주인공인 나(김)이라는 25세의 청년이고 구청 병사계에 근무하고 안이라는 인물은 부잣집의 장남에다 대학원생이다.
그리고 마지막 한 인물은 자기 부인이 죽은 한 가난뱅이 중년 남자이다.
이들은 모두 한 선술집에서 만난다.
처음에는 나와 안이 만나는데, 나는 안에게 파리를 사랑하느냐고 묻자, 안은 말끝을 흐리자 나는 날 수 있는 것으로서 동시에 내 손에 붙잡힐 수 있는 것이기 떄문에 사랑한다고 한다.
그러자 안은 김에게 꿈틀거리는 것은 사랑하냐고 묻자, 김은 이렇게 말한다.
"버스에 타면 여자들의 배를 보는데, 아랫배가 조용히 오르내리는것은 마음이 편해진다"라고 말한다.
이걸들은 안은 음탕한것이 아니냐고 묻자, 나는 강경한 태도로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서 침묵속에 빠진다.
그리곤 다시 나는 자기소유의 것들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안 역시 함께 이야기를 한다.
나에게 안과주인공의 대화는 특별하게 느껴졌다.
일상적인 대화 라기엔 좀 비현실적인 대화를 읽으면서 좀 슬퍼졌다.
왜냐하면 둘의 이야기는 주제하나가 끝나면 다시 침묵에 들어가고 또 대화가 시작해서 끝나면 다시 어색해졌다.둘이 선술집에서 나가려는 순간, 옆에서 불을 쪼이고 있던 한 중년남자가 말을 건다.
자기도 끼워달라고…나는 돈이 있으면 그렇게 하라고 하자 그는 돈은 얼마든지 있다고 한다.
결국 내키지는 않지만 그 남자와 함께 길을 나선다.
겨울 밤은 정말인지 추웠다.
골목길은 그야말로 쓸쓸함의 그 자체였다.
그 남자는 배가 고프다며 근처의 중국 집에 둘을 데려갔다.
그리곤 짜장면을 먹으면서 자기아내가 급성뇌막염으로 죽었다며 조심스레 말을 꺼낸다.
그리곤 짜장면은 다 먹고 밖으로 나간다.
셋 다 술에 취해서 비틀거딘다.
결국 마지막에 간 곳은 한 여관이다.
안은 방을 따로 잡자고 한다.
그 중년남자는 마지못해 그렇게 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안은 김에게 조용히 말한다.

"그 남자가 역시 죽었어" 그 소리게 놀라 나는 잠이 확 깬다.
결국 둘은 상의 끝에 몰래 여관.. -독후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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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울1964년 겨울을 읽고 나서 서울1964년 겨울 -독후감상문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서울1964년 겨울을 읽고 나서 서울1964년 겨울
파일이름 : 서울1964년 겨울을 읽고 나서 서울1964년 겨울.hwp
키워드 : 서울1964년겨울을읽고나서서울1964년겨울,서울1964년,겨울,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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