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을 읽고 나서 동물농장독후감 동물농장감상문 -독후감





동물농장을 읽고 나서 동물농장독후감 동물농장감상문



처음 동물농장이라는 제목을 접했을 때는 초등학생 수준의 동화책 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런데 소설을 읽기 시작하면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드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동물들은 존즈를 쫓아냈고 다시는 인간의 지배를 받지 않고 동물들의 자유와 평등을 지키기 위해 일곱 계명을 만들어서 인간들이 공격을 해와도 물리치고 풍차를 무너뜨려도 다시 열심히 만들었다.
하지만 나중에는 결국 동물농장을 이끌어가는 나폴레옹 및 돼지들이 먼저 일곱 계명을 바꾸고 복서를 팔아 버린 후에 그들도 결국엔 끔찍하게 경멸하던 인간의 모습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 책은 조지 오웰이 지었는데 그의 작품인 동물농장은 그때의 시대적 배경을 담은 작품이라고 한다.
러시아 혁명을 다룬 그 시대에 엮여있는 단순한 풍자만이 아니라 동물들을 다룬 순진한 우화 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동물농장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려고 한다.

메이저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 동물들은 메이저가 말한 그 반란을 일으켰다.
나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물론 동물들을 때리고 무시하던 존즈는 없어졌지만 과연 그들이 그들의 힘으로 농사를 하거나 뭐를 하던 해서 식량을 생산할 수 있을까 의 의문도 있었고 생산을 한다 하더라고 대량으로 생산해서 어떻게 겨울을 날 것인가 등 여러 가지 생각에 나는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동물들은 그들의 자유와 평등을 위해 동물주의 원리이고 인간과의 삶에 가까이 하면 안 된다는 일곱 계명을 만들어서 생활하고 건초 수확, 옥수수 걷이 등을 해서 식량을 자급자족하기에 이르렀다.
동물들은 그 먹이가 예전의 존즈가 던져주던 먹이와는 다르고 가치있는 먹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
연관을 지을 만큼 같진 않지만 친구에게서 받아먹는 과자보다는 심부름을 하든가 안마를 해 드려서 돈을 받아 사먹는 과자가 더 맛있게 느껴졌었던 초등학교 4학년 때 시절의 생각이다.
그리고 스노볼은 여러 위원회 같은 것을 만들어서 교육학습반도 만들었다.
별로 효과는 없었지만. 그들은 알파벳도 배우고 존즈와 그의 일꾼들이 쳐들어 왔어도 그들은 이미 준비가 다 된 상태였기 때문에 일명 외양간 전투에서 그들이 완승을 거두었다.
나는 어이가 없어서 고개를 자꾸 저었었다.
인간이 지다니…… 나는 그 순간 갑자기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이 떠올랐다.
만약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그 동물들이 나를 발로 차고 몰아낼 것 아닌가. 하지만 동물들의 시점으로 바라본다면 다르다.
복서는 쇠 발굽을 차고 있는 줄 모르고 살짝 쳤는데 죽어서 매우 슬퍼했다.
하지만 내가 만약 복서였다면 슬퍼하기는커녕 오히려 죽은 것을 확인하기 위해 한 번 더 발로 찼을 것이다.
만약 존즈가 나를 학대했다면 말이다.
그리고 나폴레옹은 스노볼이 만든 풍차계획으로 스노볼을 몰아내고 풍차건설을 시도했다.
동물들은 풍차건설에 온 힘을 쏟았다.
먹이를 충분히 먹지도 못하고 말이다.
하지만 그들은 행복했다.
단지 그 농장의 주인이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만으로. 동물들이 참 바보 같다.
내 생각엔 당나귀 벤자민이 똑똑한 것 같은데 말을 안 해서 탈인 것 같다.
돼지들의 꾀도 모르고……나폴레옹은 스노볼과 공모한 돼지 4마리와 그동안 못된 짓을 한 동물들은 자백을 하고 살해를 당했다.
그때 클로버는 6계명이 어떤 동물도 다른 동물을 죽이면 안 된다는 것이라고 기억을 했지만 ‘이유 없이’가 빠졌었다.
하지만 나는 분명히 기억했었다.
그리고 여태까지 있었던 계명 소동은 돼지들이 꾸민 짓이라는 것도 알았다.
동물들은 한해 내내 노예처럼 일한 끝에 풍차를 완성했지만 인간들에 의해 또다시 무너지고 복서는 끝내 풍차가 완성되는 것을 보지 못하고 폐마 도축 업자에게 끌려가 죽었다.
순간 나의 두 뺨 위로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렸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돼지들이 위스키를 사먹은 돈이 바로 복서를 팔아서 생긴 돈이었다.
돼지들이 이미 동물들을 배반했던 것이다.
돼지들은 일곱 계명을 단 하나만 남게 했다.
모든 동물은 평등하지만 어떤 동물은 더 평등하다고 말이다.
그리고 나폴레옹은 회초리를 들고, 옷을 입고, 신문 구독을 하고 그리고 두 발로 선 직립 보행을 했다.
그들은 이미 사람이 되어 있었다.
머리 속이 하얗게 되어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한마디로 혁명이 배반을 한 것이다.
바로 그 혁명을 이끈 지도자들이 말이다.

동물들은 그들의 자유와 평등을 위해 먹이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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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물농장을 읽고 나서 동물농장독후감 동물농장감상문 -독후감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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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동물농장을 읽고 나서 동물농장독후감 동물농장감상문
파일이름 : 동물농장을 읽고 나서 동물농장독후감 동물농장감상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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