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의 누`를 읽고 혈의 누 -탐구스쿨





`혈의 누`를 읽고 혈의 누

혈의 누

이 이야기는 1894년에 발발한 청일전쟁으로 인한 우리 조선 사람들의 피해를 담은 글로써, 너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부분이 많다.

김관일의 가족은 청일 전쟁이 일어나자 평양에 있는 산으로 각자 흩어져서 서로를 찾지 못하고 그저 죽은 줄로만 알고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었다.
김관일의 부인인 최씨 부인은 자신의 딸 옥련과 남편인 김관일이 죽은 줄 알고 통탄하며 지내다가 강에 빠져 스스로 자살을 시도하지만 다행히 사공이 건져내어 목숨을 건졌다.
아버지로부터 남편인 김관일이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 떠났다는 말을 들은 최씨 부인은 안도하는 마음이 든다.

한편, 김관일과 최씨 부인의 딸인 옥련이는 다리에 총알을 맞아 고생하며 산을 헤매던 중 일본 순경을 만나서 일본의 군의관에게 치료를 받은 후 다리가 완쾌되자 일본 군의관의 양녀가 되어 일본 본댁에서 군의관 부인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옥련은 일본어를 열심히 배우고 공부도 또한 열심히 하여 학교를 우등생으로 졸업했으나, 군의관이 전쟁에서 전사한 후 심한 구박을 받다가 쫓겨나다시피 군의관 댁을 나오게 된다.
그 곳에서 어떤 서생을 만나서 함께 미국으로 가서 그 곳에서도 공부를 또한 열심히 하였다.
그래서 신문에 그녀의 모습이 보도되었는데, 마침 미국에 와 있던 옥련의 아버지인 김관일이 옥련과 관련된 기사를 보고 그녀를 찾기에 나서고, 결국은 부녀간의 상봉이 이루어진다.
김관일은 그녀를 잘 보살펴주고 아껴준 서생인 구씨와 옥련을 혼인케하는 혼인서약을 맺었다.

옥련은 죽은 줄만 알았던 어머니의 편지가 아버지께 있는 것을 보고 놀라는데… 근데 이 책만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마지막 부분에 저자가 <2권은 그 여학생이 고국에 돌아온 후를 기다리시오>라고 쓴 부분이 있었다.
따라서 2권은 볼 수가 없었다.
이 책은 너무나도 가슴아프면서도 흥미로운 스토리이다.
.. -탐구스쿨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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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혈의 누`를 읽고 혈의 누 -탐구스쿨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혈의 누`를 읽고 혈의 누
파일이름 : `혈의 누`를 읽고 혈의 누.hwp
키워드 : `혈의누`를읽고혈의누,`혈,누`,읽고,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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