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팔만대장경판 이야기을 읽고나서 다시보는 팔만대장경판 이야기 -탐구스쿨독후감
다시보는 팔만대장경판 이야기을 읽고나서 다시보는 팔만대장경판 이야기
<독후감>
‘다시보는 팔만대장경판’을 읽고나서…………
나는 여태껏 팔만대장경을 보지 못했다.
팔만대장경에 관한 것은 국사 책이나 주변에서만 들어왔을 뿐이다.
팔만대장경이란 얼마나 훌륭한 것이길래 세계문화유산으로까지 지정됬을까 생각하며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팔만대장경판에 관한 이야기는 학교나 책을 통해서 많이 들어보았다.
하지만 이 경판이 무슨 나무로 만들어졌다는 것에 대해서는 들어보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과학적으로 경판을 이루고 있는 목재의 성분을 들어가면서 산벚나무가 주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말해주었다.
이 것을 읽으면서 팔만대장경판을 막연한 문화재로가 아닌 현실적이고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나는 팔만대장경판의 어마어마한 분량에도 놀라지만 그 보존상태에 대해서 더욱 더 놀랍다.
경판이 벌레먹고 썩기에도 쉬운 나무로 만들어 졌음에도 불구하고 완성된지 750년이자 지난 이 문화재를 우리들에게 고스란히 남겨준 선조들의 솜씨와 지혜를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책에서 보면 팔만대장경판은 오히려 보존하는 곳을 새로 짖고 옮기고 하면서 보존상태가 나빠졌다고 말한다.
현대 기술로 주의를 기울여서 보존을 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보존상태가 예전보다 떨어진다고 한다.
나는 이 문화유산을 단지 하나의 경판으로만 보지 말고 진심으로 예전의 장인정신과도 같은 마음가짐을 가지고 보존한다면 좀 더 경판의 보존 상태가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하지만 옛 선조들이 팔만대장경판을 지키면서도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다.
보통 잘 알려진 임진왜란 때의 위험과 한국전쟁 때에 겪었던 아찔할 순간들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신기하기까지 했던 해인사의 화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지은이의 말에 따르면 과학적으로 해인사에 불이 났었다면 불길은 산 쪽으로 번졌을 것이라고 한다.
결국 경판은 다 타버렸을 거라는 것이다.
하지만 7번도 넘게 있었던 화재속에서도 경판은 멀쩡했다.
나는 이것이 부처님의 말씀을 후세에 남기고자 했던 선조의 정성과 또 이것을 지켜주려고 한 부처님의 덕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가장 관심깊게 읽었던 부분은 일본이 조선에 대장경을 달라고 조르는 이야기가 나와 있는 부분이었다.
일본은 고려말 우왕때부터 조선왕조 효종 때까지 무려 80회에 걸쳐 대장경을 주라고 했다.
일본이 8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끈질기게 대장경을 얻고자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역사적 지식이 부족해서인지 그 이유를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경판에 쓸 나무를 고르고 벌채를 해서 운반하고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경판에 글을 새기고 옻칠을 .. -탐구스쿨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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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시보는 팔만대장경판 이야기을 읽고나서 다시보는 팔만대장경판 이야기 -탐구스쿨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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