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뒷골목 엿보기를 읽고 프랑스 뒷골목 엿보기 -독서록





프랑스뒷골목 엿보기를 읽고 프랑스 뒷골목 엿보기

프랑스 뒷골목 엿보기

홍하상



처음 이 책을 읽게 된 건 고1때였다.
써클 언니가 선물로 준 책이다.
처음에는 별로 재밌을것 같지 않아서 보지 않았었다.
어느 일요일에 심심해서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마치 내가 여행을 하듯이 흥미 진진한 느낌이었다.
다시 한번 읽어봐도 역시 재밌었다.

프랑스… 나는 고1때 까지만 해도 이 나라를 별로 관심있어 하지 않았는데 읽고 나니 참 가고 싶어졌다.

이 책의 지은이 홍하상씨는 말을 참 맛있게( ) 하는것 같다.
계속 읽고 싶게 만드는 글을 쓰는 사람이다.

책 첫부분. 마치 읽는 나도 같이 파리로 여행을 떠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만들었다.

항공권 값이 시기에 따라 천차만별이라고 알려주면서 여행갈때 어떻게 가면 좋을지 나는 처음 알게 되었다.

지은이가 타박에서 딸에게 보내는 한장의 엽서가 무척 낭만적인 느낌을 주었다.
그래서 나도 언젠가 여행을 가게 된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엽서 한 장을 쓰리라 다짐했다.
(아침시간 타박에서 아침을 해결하면서…)

특별히 오래동안 기억나는 부분은 레스토랑에서 정장을 입은 사람만 들여 보내준다는 말과 거기에 얽힌 지은이의 추억담과 달팽이 요리는 정말로 맛있을까 -_-라고 생각한 것이 있다.

읽으면서 좀 화가 났던 부분은 도둑놈의 창고 루브르 박물관. 정말로 대영박물관이나 프랑스 루브르…솔직히 약탈의 결과물…그리스에서 아무리 자기나라의 예술작품을 돌려달라고 해도 묵살…우리나라의 물건도 있는데 그것역시 우리가 되찾긴 참 힘들 것 같았다.
이럴 때 보면 아무리 똘레랑스 강조하고 깨인 생각의 프랑스 사람들이라고 해도 역시 인간의 이기심은 어쩔수 없는듯…특히 문화를 소중히 하는 프랑스 인들이니까…여하튼 나쁜 사람들이군이란 말이 절로 나왔다.

시실리 피자는 이름이 낭만적일뿐. 맛은 멸치젓갈 더하기 짠맛. 달리 왜 그 지방 사람들이 총 뽑아들고 마피아가 될 수 밖에 없는 지 알게 됬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마피아에 대한 부분이 참 재미있었고 조금은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다.

프랑스에는 중국인 마피아, 베트남인 마피아, 러시아인, 이탈리아인 물론 프랑스인 마피아까지 여러 종류의 마피아가 있다.
그들은 어둠의 세계에 숨어서 프랑스 시내의 여러 유명한 가게들을 돌보고( ) 있다.
횡포를 부리는 것이다.
이들에게 저항하는 .. -독서록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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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프랑스뒷골목 엿보기를 읽고 프랑스 뒷골목 엿보기 -독서록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프랑스뒷골목 엿보기를 읽고 프랑스 뒷골목 엿보기
파일이름 : 프랑스뒷골목 엿보기를 읽고 프랑스 뒷골목 엿보기.hwp
키워드 : 프랑스뒷골목엿보기를읽고프랑스뒷골목엿보기,프랑스뒷골목,엿보기,읽고,프랑스,뒷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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