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초등 국사과 통합본 4-1

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4-1 (2019년) ㅣ 초등 디딤돌 통합본 (2019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8년 12월

초등 고학년에 접어들고보니 국사과 학습부분도 놓칠 수가 없네요

아이와 시간을 정해 예복습으로 풀어가다보면 학교 교과도 부족함이 없을것 같아요.

초등통합본 국어교재에 나오는 교과수록도서 읽고,

통합본 교재 풀고 나면 초등 국어 문제 없을듯 하네요.

구성과 특징까지 꼼꼼히 살펴보니 통합본 하나만 있어도 학교 단원평가, 시험대비 문제 없을듯 하네요.

통합본이라고 해서 문제만 간략하게 나온것도 아니구요.

교과서 개념익히기부터 교과 본문이 다 수록된 기본, 실천 부분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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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기중에 활용할려고, 아직 풀어보진 않았구요. 본문만 읽어보고 모르는 단어 정도 살펴볼 계획이예요.

사실 방학하고 바로 시작했어야했는데, 벌써 방학도 한달이 거의 다 지나가고 있네요. 왜이렇게 시간이 빠른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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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개념 익히기 부분은 개념별로 나누어 간락하게 설명되어 있고,

중요한 개념은 한번더 별표로 표시되어 있더라구요.

초등 고학년에 접어들고보니 국사과 학습부분도 놓칠 수가 없네요

아이와 시간을 정해 예복습으로 풀어가다보면 학교 교과도 부족함이 없을것 같아요.

초등통합본 국어교재에 나오는 교과수록도서 읽고,

통합본 교재 풀고 나면 초등 국어 문제 없을듯 하네요.

하루 한장 쏙셈 초등 1-1

하루 한장 쏙셈 1권 초등 수학 1-1 (2023년용) - 교과서 연계 계산력 강화, 10주 완성 프로그램 ㅣ 하루 한장 쏙셈 (2023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엮음 / 미래엔 / 2016년 9월

미래에 교재들이 참 많아서 그중 연산 교재 궁금해서 풀어봤어요.

초등 입학을 앞두고 10주 분량이라 초등 입학전 끝날수도 있을거 같아요.

무엇보다 한장씩만 가지고 다닐 수 있어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무엇보다 아직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한가지, 매일 매일 꾸준히 한다. 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그런 아이에게 학습지를 제외하고, 집에서 꾸준히 하기에 좋고, 외출할때 쏙~ 한장씩 빼가지고 다니기 좋은 교재는 아무래도 하루 한장 시리즈 만한게 없을듯 하네요.

하루한장 쏙셈 교재 뒷편에 보면 쏙셈이 필요한 친구들이 나오는데요 예를 든 하나하나가 다 저희집 이야기인것 같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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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쏙셈 교재 구경할려고 해도 랩핑되어 있어 볼수가 없는데요.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듯 하네요.

쏙셈은 요렇게 하루 4페이지 분량으로 10주 완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주일은 5일만 하면 되니 50일이면 마무리 되겠더라구요. 이번 겨울방학에 딱 풀기 좋은 교재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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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셈 구성을 보면 초등 과정 1권부터 12권까지 학기당 1권의 구성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일단 분량이 많지 않고, 각 학년, 학기별 교과서 모든 영역별 계산 문제는 다 다루고 있어서, 단순 수식 사칙 연산만 나오는 교재와는 다른점이 있더라구요.

직접 아이와 함께 풀어보았답니다. 얼마전부터 문제도 읽어주지 않아요. 스스로 읽고 풀게 하고 있지요. 이 또한 유치원생과 다른 예비 초등의 초등 준비랍니다. ^^

너무 쉬운 부분이라 뛰어넘을까? 라는 생각도 잠깐 했는데요. 단순히 학습만을 위해 풀기보다 매일 스스로 하는 습관 들이기에 초점을 맞춰야 하다보니, 1주차부터 빼지않고 다 하기로 했어요.

전 매일 요렇게 투명 클리어 파일에 하루 분량을 넣어놓아요. 앞으로 제가 없어도 스스로 할 그날을 기대하며, ~ 당분간은 제가 신경써야되겠죠.

대신 너무 많으면 아이도 힘들어하니 하루 한장 분량의 하루 한장 시리즈로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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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정도 하루 한장 쏙셈 함께 해보니 분량도 많지 않고, 문제는 당연히 어렵거나 힘들지 않구요. 매일 재미있는 재밌거리가 함께 있어서, 마지막 4페이지를 위해 하루 분량을 빨리 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구요. 매일 해야할 분량만 클리어 파일에 넣어놓고 하다보니, 양도 많지 않고, 어딜가나 손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 부담 없는 점까지 장점이 참 많더라구요.

무엇보다 아이의 성향과 잘 맞는것 같아 방학 전 정주행 해보렵니다.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4-1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4-1 (2019년) ㅣ 초등 디딤돌 수학 (2019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8년 10월

초등 4학년 1학기 가장 궁금한 과목 중 하나가 바로 수학인데요. 수학시간에 무얼 배우게 되는지, 아이보다 제가 더 궁금한건 왜일까요?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교재는 8주와 12주로 나누어 맞춤 학습 스케줄표가 있어요. 보통 방학때 한 학기 정도 예습할때는 8주 완성으로 많이들 하는데요. 저도 그렇게 하고 싶었지만, 아이가 현재 3학년 2학기 교재를 풀고 있어서 4학년 기본 교재는 하루 한장만 하고 싶다고 해서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하기로 했어요. 대신 하루 한장이기에 매일 하는걸로 말이죠. 이렇게 하게 되면 8주 완성과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몇일만 더하면 9주쯤이면 완성 가능해요. ㅋㅋ

디딤돌 초등 수학 교재만 해도 원리, 기본, 기본+응용, 응용, 등등 교재가 참 많은데요. 방학때 한학기 예습 교재로 기본 교재 전에 접해보니 크게 어렵지 않고 좋더라구요. 마냥 어렵다고 다 좋은 교재는 아니니까요.

# 디딤돌 기본교재는 교과서 개념 학습 및 개념을 다지는 기본 문제, 유형 학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렇다 보니 문제 난이도 또한 중 정도 되구요. 개념에 충실한 교재라는 생각에 기본서로 활용하기 편리하네요.

초등 4학년 1학기 수학의 첫단원은 큰 수 예요. 만, 억, 조, 까지 배우는데요. 첫페이지가 이번 단원과 관련된 만화가 함께 실려있어 만화만 읽어도 이번 단원에 대략 어떤 내용을 배우게 되는지 알 수 있답니다. 다음장부터 나오게될 개념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것 같아요.

디딤돌 기본의 교과서 개념 부분을 꼼꼼히 읽어보면, 단순히 삼각형의 세 각의 크기의 합이 180도 라는 내용에서 끝나지 않고, 종이 접기로 삼각형의 세 각의 크기의 합을 구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답니다.

다음에 삼각형의 세 각을 공부할 때 반드시 색종이를 잘라서 직접 비교해봐야겠어요. 실제로 보는것과 개념만 외우는 것은 차이가 있을테니까요.

#초등수학 기본은 진도북과 #기본 탄탄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진도북은 평소에 풀고 기본 탄탄북은 따로 챙겨놓았다가 학기 중에 풀어도 되고 아니면 진도북 다 풀고 이어서 풀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이 모든 결정은 아이와 함께 충분히 이야기 해본 후 결정 하시면 될것 같아요. 어느덧 3학년을 다 마치고 4학년쯔음 되더니 아이의 말도 발언권이 세지네요. 제 혼자만의 생각으로 결정을 내렸다간 서로 기분만 상할것 같아서 아이와 관련된 모든 결정은 아이에게도 의사 결정권을 함께 준답니다. 그래야 자신의 말에 책임도 지고, 때론 반성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기본 탄탄북은 서술형 문제와 기출 단원평가로 구성되어 있어요.

서술형 문제 부분은 한 페이지에 두세문제 정도로 구성되어 있어서 문제가 많다, 풀기 힘들다. 라고 말하긴 어렵겠죠 ~ 앞으로 서술형 평가가 강화될텐데, 이젠 초등 고학년이니 서술형도 지나치지 않고 서술형 답안을 작성하도록 하고 있네요. 대신 문제수를 줄여주긴 하구요.

겨울방학과 더불어 시작된 다음 학기 예습, 아이와 계획대로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과 최상위 연산을 함께 매일 학습해 볼 생각입니다. 하루 한장 정도지만 매일 하다보면 아이의 실력도 쑥쑥 자랄 수 있을거 같아요.

보험으로 짠테크하라

보험으로 짠테크하라 - 알면 보험, 모르면 모험
김승동.임성기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4월

어릴적 보험은 부적과 같은 것이라며, 가입하고 있으면 오히려 건강하게 지낼수 있다고 말씀하신 어른분들의 말씀도 생각나구요.   ㅋㅋㅋ

요즘는 태아때부터 만약을 대비해 대부분 가입하더라구요.

저 또한 태아보험이 있다는 것을 듣고 두 아이들을 위해 가입해서 지금은 어린이 보험으로 납입중이예요.

게다가 온가족이 각각의 보험이 있다보니 매달 내는 보험료 또한 만만치 않더라구요.

하지만 이걸로는 여전히 잘 하고 있는 건지 항상 의문이 들구요.

사실 좀더 보험에 대해 잘 알았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지만 딱히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러던 찰나에 만나게 된 단비 같은 책 !!

알면 보험, 모르면 모험

요 말이 왜 이렇게 와 닿을까요?

이번 기회에 책 읽고 가지고 있는 보험약관도 정말 다시 꺼내봐야겠어요.

 

책은 이렇게 4부로 구성되어 있구요.

1부  나꼼꼼, 전현명 부부으 보험 가입기

2부 보험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3부 보험, 제대로 비교하고 짠테크하라

4부 은퇴생활자를 위한 보험 관리법

이렇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보험 가입에 앞서 가장 먼저 생각할것은 바로

꼭 필요한 보험이 무엇인지 가 아닌가 싶네요.

보험을 가입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때는 바로 처음 직장을 취직하고 첫 월급 받던 때가 아니었나 싶어요.

요건 제 경우구요.

어린 나이에 가입해야 매달 불입금도 적고 한다고 해서 사실 그땐 뭐가 뭔지 잘 모르고 가입하는게 좋다고 하니까, 설계사분을 통해 가입하게 되었구요.

요즘이야 온라인에서도 가능하다보니 비교해보고 가입해야 한다는게 맞는말 같아요.

하지만 줏대가 없으면 웬지 상담받다가 생각보다 많은 금액으로 가입하게 되고 생각지도 못한 상품까지 더 가입하게 되는 등등등... 애로사항이 생긴답니다.

그러다 결국 해약하는 경우도 있구요.

책에서는 결혼 후를 이야기 하더라구요. 이 또한 이해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리라 생각되네요.

이렇게 우리가 보험 가입 전 꼭 따져보고 고민해 봐야할거 같아요.

하지만 막상 각종 보험을 비교해 볼려고 하면 인터넷을 먼저 찾게 되는데요.

막상 각장 보험 관련 사이트들이 있긴 하지만 진정 비교 보다는 전문가의 추천순이나, 가입 인기순 뭐 이런식으로 나온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사실 비전문가가 보면 이또한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 또한 하물며 매년 갱신하는 자동차 보험 하나 가입할때도 사실 고민을 많이 하기도 하구요.

책을 읽어보다 보니 한창 많은 사람들이 가입했던 실손 의료보험의 경우 각 상품에 따라 40%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하니 실로 놀라지 않을수 없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수많은 고민을 하게 했던 어린이 보험 중 30세 보장으로 할것인가, 100세 보장이나, 80세 보장으로 할것인가의 문제

이렇게 생각하면 이게 현명한 판단일거 같고 , 또 이렇게 생각하면 또 이게 현명한 판단일거 같던 그시절

책속의 저자는 책속에서 한 사례를 들어 답을 알려준다.

내가 좀더 이 책을 일찍 읽어보게 되었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참 아쉬움이 남았던 대목이기도 하면서 사실

그 당시 설계사의 말에

흔들리게된 나의 생각이 ......

2부 보험에도 우선 순위가 있다

각 연령대에 가입하면 좋은 상품이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다시금 알려주는 대목이네요.

그리고 교통사고가 나면  실손 의료보험에서 교통사고도 보상받을 수 있다는 사실......

역시 책을 통해 또 한수 배웠답니다.

  느낀점

보험은 아는만큼 보이고, 모르면 늪에서 모험을 하게 되는거 같다.

처음 보험을 가입하는 초년 신입사원이나, 결혼후 남, 녀가 보험 상품 가입을 앞두고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본다.

현재 매달 납입중인 보험 상품도 재정비 할겸 혹시 중복되는건 없는지, 잘 알아본다면 정말 보험으로 재테크 또한 가능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