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한다

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한다 - 작가, 코치, 강연가, 컨설턴트, 1인 지식 창업가로 사는 법
김태광 / 위닝북스 / 2017년 9월

이책의 제목인 <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한다>라는 글을 보면서 순간적으로 어느쪽이 맞는것인지 고민을했다. 성공을 해서 자신이 성공을 한사람임을 알려 책의 신뢰도를 높이는것, 책을 쓸 정도로 성공했다고 알리는것중 어느것이 맞는것인지는 그누구도 장담할수 없는데 저자는 책을 써야 성공한다고 이야기하고있었다. 책을 쓴다는것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남들에게 무엇인가를 알리기에 그만큼 책임감도 있어야하고 꾸준히 글을 써서 원고를 완성해야기에 성실함도 있는 노력의 결과물이기에 책을 쓸 집념이면 성공을 할수 있을거라는 의미에서 그런것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책쓰기가 자기계발의 시작이자 끝이라는 책표지의 글을 보면서 성공을 거머쥐기위한 하나의 수단이 책쓰기같았다. 이책의 저자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책을 써내려가면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책을 쓰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이들에게 책쓰기코칭 통해 책을 출간하게해주고 정보도 제공하기에 다양한 전략과 책쓰기 노하우가 담겨있을것 같아 무척이나 탐나던 책이었다. 저자의 경험담과 책쓰기노하우, 그리고 직접 그의 코칭수업을 들을수는 없지만 책을 통한 간접경험을 통해 여러가지를 알아가면서 책을쓰고 계약하기까지의 실전비법을 엿볼수있어 직접 부딪히지는 않았지만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막막하다고만 여겼던 책쓰기에대해 한걸음 더 다가선 시간이었고 언젠가는 내이름으로 된 책을 만져보고싶어 꾸준히 글쓰기를 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