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출판사] 치고,던지고,달리는 야구의 모든 것

치고, 던지고, 달리는 야구의 모든 것 ㅣ 반갑다 사회야 17
김성호 지음, 박재현 그림 / 사계절 / 2017년 5월

 [사계절출판사] 치고,던지고,달리는 야구의 모든것

김성호 글  / 박재헌 그림

1845년 알렉산더 카트라이트는 최초의 현대식 야구팀

 니커보커스를 만들었어요.

취미로 야구를 하는 아마추어팀이예요.

돈을 받고 직업으로 하는 야구, 프로야구가 시작되었는데

1869년 신시내티 레드스타킹스라는 최초의 프로야구단이 창단되어요.

1876년부터 프로팀 8개 구단이 참가하는 메이저리그가 시작되었어요.

야구는 단지 공을 치고 던지고 받고 달리는 것이 다가 아니예요.

찬스뒤의 위기,위기뒤의 찬스라는 말이 있듯이

주어진 기회를 잘 살리지 못하면

위기를 겪게 되지만 그 위기를 또 잘 이겨내면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는 뜻이예요.

야구의 불문율이 있어요.

블문율이란 글자로 적혀있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아서 지키는

규칙이나 도덕을 말해요.

야구는 매너와 예의를 중시하는 스포츠예요.

첫번째, 당한것은 갚아줘라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한 상대편에게는

꼭 대가를 치르게 해 줍니다.

두번째 홈런을 친뒤 베트를 집어 던지거나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상대편에게 보이지 마라.

상대방을 자극하는 행동은 옳지 않는 행동이예요

세번째 벤치클리어링할때는 빠짐없이 나가라.

경기중 선수들 간에 다툼이 벌어지면 양팀 선수들은

벤치에서 일어나  남김없이

운동장으로 몰려나가지요.

야구에서는 단체행동을 강조해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스포츠는

뭐니뭐니해도 야구가 아닐까 싶어요.

특히 초등학교 남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는

 운동을 잘한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운동을 잘하는 아이는 경기규칙에 대해서도 잘알고 있고

 운동을 하면서 협력하고 배려하고

리드하는법을 익힐수 있어

아이의 사회성이 저절로 키워지는 것 같아요.

[사계절출판사]의 치고,던지고,달리는 야구의 모든것을 읽고

 야구에 대한 상식도 알고

야구의 규칙도 알게되어

친구들과 야구를 하며

신나게 몸과 마음이 커지는 계기가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