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영재 이야기 - 빛나는 줄도 모르고 빛을 내는 너희들에게
우희진 지음 / 홍익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영재~ 

모든 엄마들이 자기 아이들에게 꿈꿔보는 단어가 아닐까 싶다.

요즘은 타고난 영재들도 있지만 만들어지는 영재들이 더 많다는 ~

그도 그럴것이 아이가 가진 재능을 빨리 찾아주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시키다보면

몰랐던 내아이의 재능을 발견하게 되고 그 능력을 키워주어 영재성까지 발견하게 되기도 

하는 것 같다.


그옹안 생각해왔던 영재에 대한 상식과 편견을 뛰어 넘어

자녀를 창의 영제로 키우는 결정적 솔루션이 되는 [홍익출판사] 우리가 몰랐던 영재이야기  


"당신은 아이의 재능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영재란?

 재능이 뛰어난 사람으로서 타고난 잠재력을 계발하기 위하여 특별한 교육이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영재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

영재는 천재다,

영재는 모든 방면에서 뛰어나다,

영재는 도움없이도 알아서 잘한다

영재는 사회에서 이미 혜택을 받고 있다.

영재 집단은 한 종류이 단일한 집단이다

성공하지 않았다면 영재성은 의미가 없다


모든 영재가 항상 모든 방몀에서 뛰어나 우수한 성적을 받고 교우관계가 훌륭하며 학교생활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일부러 영재성 계발을 포기하거나 자신의 영재성을 숨기기도 하며 스스로 사회적 관계를 단절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단순히 높은 학업성적만 추구할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 하는지를 이해하며 재능을 개발하게 하는

진정한 영재교육이 되어야 한다.


영재성의 특징

포기하지 않는 끈기 - 몰입과 과제집착력

남들과는 다른 걸 보는 눈 - 창의성

영재의 유머감각 

옳고 그름에 민감한 양심- 도덕성

감정을 읽는 능력 -정서지능

빠른 사고 신중한 선택- 사고력


영재들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에 몰입하고 좌절함에도 다시 일어나서 버티는 힘이 있다.

또한 사람들과  같은 것을 보더라도 다른 것을 찾아내고 여러 분야에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창의성을

가지고 있다. 때로는 사람들의 무릎을 치게하는 탁월한 유머감각을 갖고 있으며 도덕적 판단력이 우수하다.


 영재성에서 올 수 있는 특징과 부모의 양육태도




빛나는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

자신의 재능을 소중히 여기고 관심을 갖고 능력을 발휘하는 모든 분야에 계속해서 애정을 가지고 

발전시켜 나가라고 조언하고 있다.

또한 자녀의 재능을 일찍 발견한 부모는 자녀에게 충분한 관심과 적절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영재가 꾸준히 성장하여 해당 분야에서 탁월성이 나타난다고 한다.

또한 일관적인 양육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영재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그것을 잘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홍익출판사] 우리가 몰랐던 영재이야기

수년간의 교육 경험과 영재교육을 하면서 발견한 영재의 특성과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영재에 대한 모든 궁금증과 오해들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고 있다.


능력에 맞는 도움이 필요하며 수준에 맞는 적절한 도전과제가 주어져야 하며

 자신의 약점을 보이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해 어려움을 숨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변환경의 영향이 크게 받는 다는 사실이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을 키워주면 그것이 영재성으로 키워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부모의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모든일에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닌 아이가 진정 원하는 것을 해낼 수 있도록 아이를 믿어주고 지지하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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