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라는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아이에게 물에 대한 얘기를 알려주는 따뜻한 책을 이번에 만나볼수 있게되었답니다. 그림이 너무나 눈에 편안하게 들어와 보면서도 너무나 즐거운책 아이에게 보여주니 아이도 책속에 있는걸 하나하나 찾아다니며 물에 대한걸 알고 싶어하더라구요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하게 바라볼수 있는 시각을 제공해주기해 엄마인 저로써는 주변에 보이면서도 아이에게 잘 설명하기 어려웠던것을 연결해서 책으로 함께 접해보고 알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독후활동도 참 즐겁더라구요 비가 오는날 창밖으로 내리는 비를 보여주기도 하고 운동을 하고 몸에 흐르는 땀에 대한 얘기르 해주기도 하고 맛있게 먹는 국을 보여주기도 하고 목욕탕 가득 담겨 있는 물속에서 물장난을 치면서 얘기하기도 하고 물이 얼마나 많은 곳에 있는지 그리고 그 물이라는게 얼마나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지도 얘기해줄수 있었어요 사실 언제나 목욕을 했고 마시고 했던 물에 대하여 아이에게 알려주고 가르쳐야 되겠다는 생각은 하지를 못했는데 이책을 통해 주변에 쉽게 볼수 있는것도 모두 공부이고 즐거움이라는걸 알게된게 가장 좋았던거 같네요. 그리고 엄마인 저도 이렇게 책으로 다시 보니 새롭고 주변을 둘러보게 되는데 세상에 나온지 얼마안되어 모든게 신기하기만 한 아이의 행동에 대한 이해도 할수 있었고 그 호기심으로 가끔 사고를 치는 아이도 이해하고 바라볼수 있겠더라구요. 책 한권으로 아이도 엄마도 즐겁고 따뜻한 책, 그런책을 이번기회에 알게되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또 다른 주제로 된 책도 접해보고 싶고 아이에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책이네요.
선명하고 큼직함 그림이 아이눈에 쏘옥 들어오는 책이예요. 그리고 아이가 커가면서 접하게 되는 생활에 대하여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는 책이라 엄마가 아이와 함께 보면서 아이에게 어떻게 놀아줄지도 생각해볼수 있게 하고 아이의 성장발달에 대하여 이해하고 알려줄수 있는 책이예요 [치카치카 이를 딱아요] 요즘 이닦기를 시작한 우리 아이가 보면서 엄마가 하라고 하질 않아도 스스로 치솔을 가져와 책을 보며 따라하고 있어요 책속 친구들이 모두 자신만의 치솔로 깨끗이 이를 닦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도 이 닦기에 대한 생각을 해보고 따라하면서 양치질에 대하여 배울수 있답니다. 그리고 나오는 동물친구들이 색색깔 자신에게 맞는 크기의 치솔로 즐겁게 양치질 하는 그림으로 아이에게 크기에 대한 얘기 색깔에 대한 얘기도 해볼수 있어요 [장난감으로 놀아요] 전화기에서 말소리가 나오는게 신기한지 전화통화하는걸 좋아하는 울 아들이 이책을 보면서 전화기를 가지고 놀자고 또 다시 조르네요. 책속 가득 장난감으로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보니 아이는 마냥 신나하는거 같아요 아직 같이 놀아주는 친구가 없다보니 엄마가 친구대신 장난감으로 놀아주게 되네요 이제 봄이되고 하니 밖으로 데려나가 친구도 사귀게 하고 그 친구와 장난감으로 즐거운 놀이를 할수 있도록 해줘야겠어요. 아이가 성장하며 하게 되는 여러가지 모습들을 책을 통해 알게되고 책속 친구들을 따라하며 올바르게 성장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정말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