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전 민감력이 평생지능 결정한다
사가라 아츠코 지음, 이수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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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둔 부모라면 아이의 교육에 대해 누구나 많은 관심이 있으리라 생각되네여.  

저역시 아이의 육아에 대한 열정과 아이에 대한 욕심과 기대?는 변함이 없답니다.   

이에 따라 저역시 많은 육아서적을 통해 많은 엄마들의 경험담 이야기를 통해 초보엄마의 틀에 벗어나려 하며 아이의 교육에 한발한발 배워가구 있답니다.  

이번에 저는  "7세 이전의 민감력이 평생지능 결정한다"라는 책 제목 부터 끌리는 이책을 보며 민감력? 이란 생소한 단어에 무지하게 끌려 바로 읽게되었답니다.  

민감력이이 뭐냐구여?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느냐구여? ㅋㅋ한번 슬적 이책을 열어볼까요? 

이 책에선 '부모보다 더 위대한 교육자는 없습니다 '란 서두의 글귀가 눈에 들어오네요. 

아이가 자라면서 기어다니구 걸어다니구 뛰어다니는 신체적인 변화를 하듯이 아이의 두뇌의 생각도 변화하면서 성장을 하게되는거지요. 

아이가 자라면서 일시적으로 민감해 지는 시기가 한번쯤은 꼭 찾아오게 된답니다.  

이를 '민감기'라 표현하며 이에 따른 아이의 변화를 이해하고 대처할수 있는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아이에 대해선  조기교육이 아닌 적기교육을 강조하며, 아이의 감수성과 두뇌가 민감해지는 타이밍을 찾아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여 아이의 두뇌와 감수성을 이해하고 발달시킴을 말씀하는거지요.아이의 민감력에 대한 이해하게된다면  어린아이의 엉뚱한행동?에 대해 ~ 아이의 호기심이 가득찬 행동~에 대해 아이를 무작정 혼내고 아이의말과 행동에 무작정 대처하지 않으리라 생각이 되네여.  

아이는 분명 어른과 다릅니다. 누구나 알수있는 정말 당연한 말이기도 하구여. 

이런 아이의 행동엔 또다른 이유가 있기 마련이고,이런 행동과 말에 부모는 지켜봐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자아와 두뇌는 발전하게 된답니다. 

또,부모가 보여주는 행동에 대해 아이는 서툴러도 스스로 발전해 가게 되는 거구여.  

여기선 우리아이의 평생 지능을 높이기 위한 "엄마표 교재"를  그림과 간단한 설명을 통해 보여주구 있답니다. 

초보엄마인 저로썬 이 내용을 하나하나 놓칠수가 없는 부분이었구여. 

아이를 둔 보모에겐 꼭 이책을 권하고 싶네요.  책을 펴는순간 자리를 일어날수 없게 된답니다 . 

나의 책의 선택이 절대 후회가 없구나~함을 느끼실테구여..^^  아이의 교육에 있어 육아 지침서로 꼭 삼구 싶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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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싸우지 마세요! 경독교육동화 6
야나 프라이 지음, 다그마 가이슬러 그림, 이진금 옮김, 경기대학교 아동-청소년 문학연구실 / 경독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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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가정이나 부부가 살면서 싸움을 안하고 살순 없겠지요?
싸움을 하지 않고 항상 웃음꽃이피는 그런 분위기속의 생활이라면 더더욱 말할것두 없이 좋겠지만 그러하지 못하는게 실제 모습입니다.
이게 제 모습뿐만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일껏입니다.

이 부부싸움이 둘만의 싸움이 아닌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화가 나는 당시에는 그것까지는 생각을 못하게 된답니다.
저희집 같은경우도 말 못하던 어린시절~ 어린아이가 엄마아빠의 큰소리에 울음부터 터틀이게 되구 화가나 집을 나서는 엄마의 다리를 잡고 울던게 생각이 나네요.

제가 만난 이책은 책 제목에서 너무 끌려 한장두장 넘겨보게 되었는데, 책 제목처럼 엄마 아빠의 부부싸움에서 일어나는 아이의 상황을 잘 표현되어있답니다.
싸움을 통해 아이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재미난 그림과 서정적인 표현으로 잘 표현이 되어있다고 해야하나?

이책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해보자하면, 주인공이 톰은 다른아이들과 다르지않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라는 평범한 귀여운 아이랍니다.
유치원에 다니며 일상을 재밌게 보내는 중 엄마는 다른날과 변함없이 톰을 델러 가서는 아주 기쁜 소식을 전해주지요.
아빠가 점심을 준비해주겠노라며  아빠의  요리를 기대하며 집을 들어서는 순간...

맛있는 요리를 하는 아빠의 모습이 아닌 여동생 마리와 쇼파에 쿨쿨 잠은 자구 있고, 집은 여기저기 쓰레기가 가득~ 여기저기 지저분 너저분...
잔득 화가는 엄마는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며 집을 나서게 된답니다.
이를 본 톰과 마리의 심리적 불안과  이후 이를 대처하는 아빠의 행동과 아이의 행동~그후 아빠와 엄마가 화해를 하는 아주 쎈스있는 행동까지..
엄마아빠가 싸움을 하는건 너무나 정상적이고 사랑하는 사람도 때론 싸울수 있다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너무나 잘 표현되어있답니다.

유아에서 초등 저학년까지는 꼬옥 한번씩 읽어야 할 필독 도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글한글 읽어내려갈수록 매력을 느끼게 되는 이한권의 소중한 책..
한번쯤은 꼬옥 읽어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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