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탁한 공기, 이제 그만 - 환경이야기 (공기) ㅣ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21
이욱재 글.그림 / 노란돼지 / 2012년 12월
평점 :

노란돼지 창작 그림책 21번째 이야기..
환경이야기..<탁한공기, 이제그만> 이야기에여...
책 제목과 그림부터가 심상치 않은??듯한??환경을 뜻하는??심각한 환경은 이야기하는듯?하는데...
한장한장.... 책장을 넘기면서...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이야기 세상속 환경이야기세상으로 떠나보게되었답니다...
<탁한 공기, 이제그만> 이야기는...
항상 어두운 동네...
ㅌ탁한 공기때문에 하늘에 해가떠있는 거조차 알수가없어여..ㅠㅠ
파란하늘을 단 한번도 볼수가없대여..
학교가는어느날..
오늘도 어느날도 다름없이 어두컴컴..
다들 마스크를 쓰고 라이트를 켜고 다니는데... 다른 한골목에서 맑은 공기를 파는 아저씨가있어여..
유난히 목이 답답한 하루... 주인공아이는.. 맑은공기 두봉지를 사게되는데...
그..맑은공기는 어디서 오는지.. 무엇인지는 궁금해 하는사람은 아무도 없었대여..
아쿠..그런데....
이....런..ㅠㅠ
쌩쌩달려오는 자전거를 피하려다 맑은공기가 터져버렸어여..ㅠㅠ
팔려는 공기는 다 팔렸다고 하고... 아저씨를 따라 맑은공기를 찾아 가게되는데..

우뚝서있는 나무한그루에 사람이 들어갈만한 구멍이 하나 있어여..
그 나무구멍안으로 들어가보니.....우와...그곳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고있었어여...
나무가 다 죽어서 공기가 나빠지기전 우리 조상들이 살던 마을이래여...
맑고 깨끗한 이곳.. 시간과공간이 우리와 달라서 오래 머물수 없다며 욕심내지 말고 양손에 한봉지씩만 담아가게하는데...

그뒤....
그곳을 다녀온 아이는...그곳을 잊을수없어 가족에게 그이야기를 하고..
그뒤 그 맑고 깨끗한 공기에 대한 소문은 아이가족뿐아니라 다른사람들에게도
알려지고된답니다.
그 맑고 깨끗한 공기의 소문이 여러 소문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각 각 사람들의 큰 욕심으로
이어지는게 큰..문제가 되기 시작했으니 그게 ...
그게 아주아주...큰 문제가 되었던 거에여...
서로들 맑은 공기를 서로 담아다르다 보니 그 나무구멍은 점점 작아지고 나무는 결국 훼손되기까지 하면서 공기는 더욱더 나빠지기 시작하는데..
ㅠㅠㅠㅠㅠ 큰일이에여..큰일...ㅠㅠ

탁한공기에서의 생활이아닌..맑고 상쾌한 공기에서 생활을 하기 위해 ...
아이와 ..여러 마을 사람들은 또다른 ..뭔가를 생각하고 실천을 하게 된답니다.
나뭇잎 사이로 화사한 햇빛...만나볼수있을련지....?????
<탁한공기,이제그만> 이야기를 통해...환경의 심각성...환경오염에 대해 여러므로 생각해볼수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우리가 숨쉬는 공간속에..공기의 소중함을 잊고사는건 아닌가?
또..너무 나 자신만을 생각하는 욕심만을 채우고있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고..
아이와함께 이야기를 보면서 ..
실제 우리가 주인공 소년처럼 항상 방독면을 쓰고 다니고 앞이 항상 캄캄한 곳에서 생활을 하게되는 실제 생활이 된다면??
또 그렇게 될수있을상활을 생각해보며..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도 함께 갖어보기도 했답니다.
울 아이는.. 이야기 처럼이나 작은 햇볕조차 볼수없는 세상이 올까봐 무섭다네여...
그런 세상....그런일이 없으려면 나부터가 환경을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을 갖어야 겠다는 굳은 마음다짐도 함께 해보는 시간 함께했어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