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47가지 방법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47가지 방법 - 논리적인 아이가 수학도 잘 한다
디미트리스 마차라키스 지음, 이현승.차재완 옮김 / 비씨스쿨 / 2009년 7월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47가지 방법은 맞벌이 부부를 위한 자녀 교육서 그 첫번째 이야기랍니다.
맞벌이 부부를 위한? 교육서라 하여 맞벌이 부부만 읽느냐구여? ㅋㅋ 아니져...
아니져... 아이 육아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부모에게 너무나 적절하답니다.
 
논리적인 아이가 수학도 잘한다고 소개되는 이책은 수학이란 무작정 어렵고 지루함과 따분함이 아닌 일상생활에서의 수학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수학을 통한 창의성과 더불어 배운다 하며 소개하고 있답니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로 자랄수 있기 위해서는 우선 수학에 대한 부모의 편견? 된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으로 자신감을 갖고 흥미를 찾아갈수 있을수 있어야 한다네여.
부모가 수학이 어렵다고 지루하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지니고 있음은 아이들도 고스라니 받아들여 수학이란 과목을 저..멀리 아주 어렵게만 느낄수 있다는 말이지여..
재미와 흥미를 갖을수 있는 논리수학..
이 논리수학은 즐겁게 감각적으로 수학을 익히는 것으로만이 아닌 실제 일상생활에서 수학을 접하면서 자연스러운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네여.
어린아이가 엄마손을 잡고 계단을 오르구 내려가며 하나..둘을 익히고, 엘리베이터 숫자를 누르면서 1..2..3..이렇게 숫자를 알아가듯이 취학전 수학은 강요받고 때론 강요하는 수학이 아닌 일상생활의 즐거운 수학...
이게 진정한 수학을 잘하고 논리를 잘 일깨우는 아이로 자랄수 있는 시작이 아닌가 싶네여.
논리적인 사고는 타고난것이 아니랍니다. 타고난 재능이나 자질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그에 따른 호기심과 관심, 발견과 탐구의 즐거움을 통해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에 신뢰가 있다면 누구나  수학은 잘할수 있답니다.
다시금 강조되는 ... 일상생활속의 놀면서 배우는 수학세계..
딱딱한 수학이 아닌 아이와 과일갯수를 세어보면서 시계를 보면서 숫자를 알아가고 하루의 일상속에서 또 덧셈과 뺄셈을 실제 배울수 있는 그러한 즐거운 수학논리가 될듯하네여.
 
자녀를 둔 부모님께 꼭 이책을 권해봐여...^^

조국의 별 최용덕..

조국의 별, 최용덕 - 대한민국 공군의 아버지 ㅣ 위대한 대한민국 시리즈 1
이윤식 지음, 유성호 그림 / 비씨스쿨 / 2009년 8월

위대한 대한민국 인물시리즈 그 첫번째이야기 조국의별 최용덕 편이랍니다.

최용덕이란 인물이누구시냐구여?

저도 솔직히 이 책을 통해 아주 유명하고 정말 대단하신 분이란걸 알았답니다.

공군을 꿈꾸는 울아이에게 이 책 표지에서부터 눈길을 끌어 아이와 함께 이책을 읽으면서 여러므로 많은것을 배우고 일깨우게 되었답니다.

올해로 우리나라는 공군이 60번째를 맞이한다고 하네여.

공군이 있기까지 많은 활약을 하신 대한민국  조국의 별 최용덕님의 일대기를 살짝쿵 소개할까 해여.

1913년 15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중국군의 장교로 비행사로..또 무장 독립 운동가로 생활을 해오시면서 쉰살의 나이에  훈련소에 입대해 대한민국 공군의 지도자인 공군 참모총장으로 활약을 하시게 된답니다.

공군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이는..

 

위대한 인물에 오르기까지 오직 우리나라 공군을 위해 일생을 다 바치신 그가 우리나라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가득하고 얼마나 열정적으로 우리나라를 위해 일생을 다 바쳤고 그의 업적이 정말로 대단하기에 이렇게 위대한 인물로 손꼽히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우리나라 위대한 인물임은 분명하고 우리나의 평화를 위해 더더욱 발전하는 우리나라 공군의 모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분임을 다시금 알게 되었고, 이런 위대한 인물을 지금에서야 알게되었다는게 너무나  죄송 스러울 따름이었답니다.

아마도 이책을 읽어보질 않았다면 이렇게 위대한 인물을 알지 못했을 뿐더라 그의 굳은 의지와 굳은 신념을 깨우치지 못했을 뻔 했네여.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뿐만이 아닌 아름답게 사는게 어떠한거지를 다시금 깨달을수 있는 이 소중한 한권의 책..초등아이와 그의 부모들에게 꼭 권해봐여.... 꼭 한번 읽어보시길...

난 최고의 리더가 될거야

난 최고의 리더가 될 거야 - 고정욱 선생님의 품성계발 동화 ㅣ 생각이 큰 어린이 4
고정욱 지음, 김은경 그림 / 여름숲 / 2009년 9월

<난 최고의 리더가 될꺼야>라는 초등 전학년이 읽을수 있는 동화책이랍니다. 
책 제목처럼 최고의 리더를 꿈꾸는 귀여운 꼬마 어린이의 이야기로 꾸며져 있네여.

품성계발동화로서 최고의 리더를 꿈꾸기 위해 꼭 알고지켜야할 덕목들을 이야기로 꾸며져 있는데, 여러 덕목을 빚대여 여러위인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답니다.
좋은 품성..훌륭한 품성은 누구가 지니고 싶은 바램이자나여? 이 성품을 지니기 위해서는 여러 덕목들을 훌륭히 쌓아야 한데여. 이러한 여러 덕목들을 간단히 소개해보면..
리더가 되기위해 쌓아야 할 덕목은.... 지혜,  집중,  청빈,  도전,  끈기,  신념,  열정,  경청,  노력, 용기..  이렇게 열가지 덕목이 있답니다. 
다양한 덕목들에 빗댄 여러 위인들중에는 노예출신의 작가 이솝이야기와 무장한 도전정신이 가득한 콜롬버스의 이야기에서 대의를 평생 실천한 대통령 링컨의 이야기..
굳은 신념을 지닌 최고의 축구선수 펠레의 이야기..
특히나 바지에 똥산지도 모르고공부에만 집중했던 신채호 이야기가 재미를 더하네여.

전체적인 책 이야기가  단락단락 나뉘어있어서 전혀 지루함이 없고, 귀여운 그림과 함께 이야기와 내용을 전달하다보니 더더욱 흥미를 더하는거 같네여.
최고의 리더를 꿈꾸는 어린 아이들에게는 꼬옥 읽기를 권할 권장도서가 아닌가 하는 큰 마음이드네여.

좋은 품성이 왜 중요하고 또 왜 그좋은 품성을 지녀야 하는지에 대해 어린 아이들에게  꼭 알려주구 일깨워주길 바라는 마음이네여. 
생각이 쑥쑥자라서 큰 품성또한 쑥쑥 자라는 최고의 리더가 되길 바라는 어린이들과 그의 부모님들에게 꼭 권해봐여...강추랍니다...강추!!!! ^^


 

불꽃처럼 나비처럼 2.

불꽃처럼 나비처럼 2
야설록 지음 / 형설라이프 / 2009년 9월

무명의 불쌍한?성장과정이 소개되었던 1편에 이어 2편이야기가 이어지네여.
무명이란 인물이 성공하기까지의 성공비결과 주변인물들과의 여러 생활모습...
언제나 라이벌로 삼았던 이뇌전과의 죽음의 순간까지 검을 들게 되는 모습에이어  무예로서 거듭나는 무명의 모습을 볼수있고 한눈에 반해 사랑을 하게되는 명성황후의 가슴어린 사랑이야기가  이어진답니다.
너무 사랑을 하지만... 사랑을 한다하지만.. 이루어질수 없는 가슴아프구 처절한 사랑?이라함이 맞을려나?
목슴과도 바꿀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사랑하는 한 여인을 위해 희생하고 죽음의 순간까지 검을 들어야했던 그 처절함...
책을 읽는 동안 실제 영화를 보는듯한? 표현력? 속에 눈을 뗄수 없게 되네여..
역사소설이 저절로 느껴지는 이야기속에 책을 읽는 내내  푹..빠져 들게 된답니다.

아픈 사랑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동안의 시대적 배경과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그때까지의 이야기또한 머리속에 술술...그려진답니다.
왠지 등장하는 두 인물의 사랑이야기가 어색한듯?하면서도 너무나  사랑으로 가득한 그 모습...정말 멋진 스토리로 이야기가 가...득찬 느낌인듯해여.
본인의 아픔은 잊은채 사랑하는 이의 아픔을 먼저 생각하고 걱정하는 이가 더더욱 이야기의 큰..매력을 주는게 아닌가 싶구여....
소설이면서도 실제 있을뻔한 이야기가 더더욱 흥미에 흥미를 더하는듯 싶구여.


영화를 보는듯한? 책을 보는 느낌...
책을 읽게되는 동안 자리를 뜰수 없게 되던이 이제는... <불꽃처럼 나비처럼> 영화가 너무너무 기대되는 순간이네여....^^

불꽃처럼 나비처럼 1.

불꽃처럼 나비처럼 1
야설록 지음 / 형설라이프 / 2009년 9월

조선왕조 마지막 멜로... 불꽃처럼 나비처럼...
영화로 개봉될 예정인 이를 이렇게 책을 통하여 원작을 먼저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솔직히 책 앞표지의 수애와 조승우의 얼굴에 더더욱 이책에 대해 흥미를 이끌게 되었는데...

이책은 명성황후와  그녀를 사랑했던 한남자인 무명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랍니다. 장편소설이지여...

 

이곳 1편에서는 무명의 어린시절이 이야기로 소개가 되구 있어여. 어린나이에 부모를 잃은 슬픔에 이어 호랑이를 맨손으로 잡는 용맹함에 이뇌전과의 싸움 까지...

만화를 보는듯?하면서도 무협지를 읽는듯?하면서도 멜로 자체의 느낌이 느껴진다라고 표현해야 맞을려나?

무술인들의 잔잔한 사랑이야기? 정도??ㅋㅋ

 

나라가 혼란하고 복잡했던 그 시대의 모습이 떠올라지면서 무명이란 인물의 실체가 중..후반에 가면서 서서히나타나게 된답니다.

무명이라는 가공인물을 만들면서까지 명성왕후의 사랑을 사로잡고 싶어라 했던 작가의 의도가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역사적 배경이 머리속에 맴돌게 된답니다.

더욱이 실존인물과 가공인물의 함께함에따라 이 역사소설의 이야기가 더더욱 빛을 바래는건 아닌가 싶구여.

 

평소 무협지 역사소설을 많이 접해보질 않은지라 하나하나 이해하며 읽느라 다른 책의 두배이상의 시간이 걸려 읽었던거 같은데.. 오랫동안 읽었던 만큼 이 책의 이야기의 재미도 더더욱 느껴졌네여.

이제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두번째 이야기가 궁금해 지네여.... 긴장감과 흥미와재미를 더하는 이...이야기속으로 함께 떠나보심은 어떠하신지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