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주니어 감정그림책 <마음아, 작아지지마> 어린 유아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일깨워줄수 있는 사랑스런 감정 그림책 이랍니다. 사람의 감정은 좋았다~~ 싫었다~~ 여러번의 감정변화가있듯이.. 어린 아이들역시 좋은감정..싫은감정.. 여러 감정중 열등감에 대해 <마음아, 작아지지마> 책을 통해 아이의 감정을 알아볼수 있네요. 어른들이 아이한테 건네는 말한마디 한마디에 어린 울 아이들은 때론 상처를 받을때가 있는데, 그 대표적인게 알게모르게 다른아이와의 비교가 아닌가 싶어여. <마음아, 작아지지마>에서의 내용을 잠깐 살펴보면.. 귀여운 꼬마 부바는 동생보다 작은게 싫어서 열심히 먹긴하지만 잘 크지않아여.. 키도 크고 글씨도 잘쓰는 다른친구가 선생님한테 칭찬 받는걸 보고는 열심히 이쁘게 글씨를 쓰려고 하지만 글씨가 삐뚤빼뚤....ㅠㅠ 다른친구들은 저..멀리 뛰어가지만 부바는 꼴찌에여.. 주인공 부바는 잘하지 못하는게 너무너무 많아서 마음이 점점 작아지네여... 작아지고 또..작아지고... 하지만.. 다른친구는 모르는 다른 또하나를 부바는 알게 되네여. 아주 작은꽃들.. 키가작은 부바만이 알아볼수 있고.. 늦게 뛰어가는 부바만이 알아볼수있었던 작은꽃.. 부바는 마음이 커져여..아주아주 커지네여... 부바만의 큰 장점을 찾아내게 된거져.. "마음아, 이젠 작아지지마.!" (본문중에...) 어린 부바의 맘속에 큰 맘의 훌쩍 커지면서 아이의 맘속 열등감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이야기랍니다. 저역시 5세 울 영재씨한테 .. 다른 친구는 밥 잘먹는데 영재는 안먹네.. 다른친구는 책두 많이 읽는다는데 영재는 책왜 안읽지? 란 말을 자주 하곤하네여.. 아마두 이런말을 할때쯤엔 이야기속 부바친구처럼 영재의 맘도 무지 작아졌겠구나..하는 생각에 미안함이 밀려오네여.. 잘한다..잘한다 하면 더더욱 잘하듯이 울아이에게도 울 아이만의 큰 장점을 되살려 .. 한번더 격려해주고 칭찬해야겠어여.. 어린아이들에게도 큰 자아심과 자신감을 함께할수 있는 감정그림책 < 마음아, 작아지지마> 책을 권해주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