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을 어린이 요리책 - 오코노미야키에서 우갈리까지 35개나라 음식 문화 대탐험
소냐 플로토-슈탐멘 지음, 윤혜정 옮김, 산드라 크레츠만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지구마을 어린이 요리책>은 책 제목처럼 전세계의 어린이들을 위한 요리책이랍니다.
책 제목에서 부터 너무 너무 끌려 접해봤던 이책에선~
 5개대륙 35개 각나라의 특징과 각 나라의 대표적인 요리를 소개하고 있는데, 대륙의 지도가 보이고 그에 해당되는 나라의 국기들이 보이고 그에 따른 문화 역사가 소개되다 보니 저절로 공부가 된답니다.
아시아에선.. 유럽에선..또.. 아메리카..아프리카.. 또 ..오세아니아의 각 나라의 어린이들은 어떤 음식을 즐기며 또 그각 나라의 특징은 무엇인지를 한눈에 알수가 있었기에 이는 단순한 어린이를 위한 요리책을 넘어서 정보지식? 책인듯 싶었답니다.
 어떠하냐구여?
일단  우리가 살고있는 이 아시아로 한번 여행을 떠나볼까여?

세계육지 면적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지구의 가장 큰 대륙 아시아.
우리가 사용하는 젖가락은 어떻게 사용을 하게되었는지의 유래와 쌀을 주식으로 하면서 이곳에서의 다양한 음식들..
몽골의 밀가루 수프 반탄을 만들어보고, 인도의 강낭콩을 얹은 쌀밥 라즈마 차왈도 맛보고, 인도네시아의 야얌고렝 이란 음식도 필리핀의 돼지고기와 무볶음인 킬라위 라바노스.. 등등..등..등...
여러 나라와 그에 따른 음식들..

실제 여행을 하지 않는한 그 나라의 음식을 접하기란 너무도 어렵기만 하자나여?
하지만  이한권의 책속에 대표적 요리를 소개하다보니 생소하면서도 흥미를 불러일으키게 되구, 해외여행을 접하게 될 때가 되면 이 책을 읽어보면 더더욱 그 나라여행시 맛난 음식을 접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여.
또한 실제 요리할수 있을만한 ? 요레 레시피도 소개가 되다보니 아이에게 세계요리를 만들어 줄수 있는 기회또한 되겠더라구여..

저는 오늘두 아이의 간식을 위해 이책을 펼쳐보게 되네여..
오늘은 며칠전 사놓은 감자를 이용해서 독일의 베를린 감자수프 벨를리너 카르토펠주페를 만들어 봐야 겠어여.. 전번엔 스위스의 음식인 소시지 샐러드 (부르스트 살라트)를 아주 맛나게 먹었었거든여..ㅋ 

세계여행도 떠나보고 맛난 음식두 함께 즐겨보는건 어떠실련지여..
호기심이 가득할 울아이와 부모님께 이책을 권해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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