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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스티커북 ㅣ 어스본 액티비티
이나 하텐호이어 그림, 니콜라 버틀러 디자인, 김지연 옮김 / 아르고나인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요즘 스티커북들이 내용도 비슷비슷하고 퀄러티도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이건 좀 눈길을 끄는 스티커북이네요. 일러스트도 신선한 느낌이 들고 구성도 짜임새가 있어요. 정말 명품이란 표현이 잘 어울리는 스티커북인듯. 특히 인형의 집을 그대로 종이에 옮겨 놓은 것처럼 실감 나는 그림들이 일품이에요. 스티커도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여기저기에 다양하게 붙이면서 놀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좀 색다른 스티커북을 선물하고 싶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