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98남편을 죽이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제가 말했어요. 속이 울렁거려요. 지금은 아무 감정도 느낄 수 없어요. 아니야, 그렇지 않아. 무언가를 죽이고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은 없어. 우쭐한 기분은 들지 몰라도 그게 다야. 아무 감정도 못 느끼는 것보다는 나아요.
p.192나도 모르게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바른 정신을 잃지 않으면 아프리카를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게 되었어.
p.191‘차‘를 마시는 건 영국 사람들이 집 안에서 하는 소풍 같은 거야. - P191
p.190그는 생각 없이 아무 말이나 하는 법이 없고, 사람들 기를 꺾거나 상처를 주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그의 말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져. 이런 남편을 얻다니 코리는 복이 많은 여자야. - P190
새뮤얼도 약간 침울해 보였지만, 그래도 기운을 차리고 우리에게는 한 가지 중요한 장점이 있다고 말했어. 우리가 백인이 아니라는 것. 유럽인이 아니라는 것. 아프리카인과 똑같은 흑인이라는 것. 그리고 우리는 아프리카인과 함께 전 세계 흑인의 지위 상승이라는 공통의 목적을 위해 노력할 거라고 말했지. - P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