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언니, 세상에는 우리가 배우는 걸 바라는 흑인도 있어! 우리가 성장하고 빛을 보는 걸! 그들은 아빠나 앨버트처럼 잔인하지 않고, 엄마처럼 무기력하지도 않아. 코린과 새뮤얼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어. 그들의 유일한 슬픔은 아기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이었지. 그런데 ‘하느님‘이 그들에게 올리비아와 애덤을 보내주셨대.
나는 그들에게 ‘하느님‘이 아이들의 누이이자 이모도 보내주셨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않았어.  맞아,  ‘하느님‘이  보내준  그 아이들은 언니의 아이들이야.  아이들은  사랑과 기독교인의 자비와  하느님에  대한  신앙 속에 자라고 있어. 그리고 이제 ‘하느님‘이 그들을 돌보고 보호하고 아껴주라고 나를 보낸 거지. 내가 언니에게 품은 사랑을 그 아이들에게 베풀어주라고. 정말  기적  같은  일이야, 안 그래?  아마  언니도  믿기  힘들  거야.
하지만 내가 아프리카에 있다는 걸 믿을 수 있다면 언니는 무엇이건 믿을 수 있을거야. 동생, 네티 - P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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