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의 탄생 : 초등입학준비 - 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 유아 학습지 영재의 탄생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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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아들 유치원 다녀오자 마자 영재의 탄생을 보더니

엄마 재밌는 책이냐며 펼치기 시작하네요.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우리아들 어떤 문제지를 접해줘야 할지 항상 고민이었던

엄마에게 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의 유아 학습지를 만들어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식이라 우리아이가 잘 적응하지 못할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알아야할 개념들을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140 미국식 창의 영재 교육법을 권에!

 

  영재성은 크게 ‘높은 학업 성적 영재성’과 ‘창의력 영재성’으로 나뉩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암기력과 이해력 위주의 훈련으로 높은 학업 성적 영재성을 키우는 것이 일반적이나,n미국을 비롯한 서구에서는 분류, 비교, 일반화, 유추, 귀납적 추론, 연역적 추론 등n고급 사고 기능을 바탕으로 하는 ‘창의력 영재성’을 키우는 교육을 주로 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미국의 창의 영재 교육은 1876 존스홉킨스 대학교 심리학 연구실에서 시작한 영재아 연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9개 영역의 문제유형을 풀수있습니다.
















 

한글을 한자 한자 읽으며 쓰다보니 아는 글자가 나오니 더

재미를 붙이고 푸는거 같았습니다.

2013년 개정된 새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만들었고 9개 분야의 문제들을 출제했네요.

 

창의부분은? 사물을 연상하며 상상할수 있고, 하나의 사건을 순서대로 추리해나기도하고,

퍼즐조각 맞추기, 국기 문제풀이등 아주 재미난 차의 문제들이 많이 있어

아이가 정말 즐거워했어요. IQ영역은? 사물의 길이, 크기, 무게, 양을 비교하기도 하고

패턴을 파악하는 문제이 우리아들에게 재미를 주었어요.

언어영역?에서는 글자를 읽고 배워나가면서 슬픔 기쁨 같은 기분은

나타내는것등이 있습니다. 나머지 영역은 받아쓰기영역, 창의수학영역, 덧셈, 뺄셈,

과학, 달력, 동물, 시계등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알아 두어야할 개념의 문제들이네요.

 

 

 

 

문제를 푸는 7살 우리집 아들 넘 재밌다고 하네요.


 

 

 

영재의 탄생은? 학습 능력과 창의력 계발에

 효과적인 분야의 200문제를 접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가 초등 입학하기전 기초를 닦아두니 더 마음이 편해지는 엄마입니다.

양제의 탄생 6살 둘째에게도 접할수 있는 기회를 줘야할거 같아요.

6살 둘째 우리집 꼬맹이 왜 형아만 영재의 탄생 문제집 사주냐며

투덜대는 우리집 둘째도 영재탄생어서 빨리 품에 안겨줘야겠어요.

서로 풀겠다고 싸우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도 뿌듯하고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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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가장 재미난 이야기꾼 난 책읽기가 좋아
김기정 글, 김대규 그림 / 비룡소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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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가장 재미난 이야기꾼

김기정














 

조선에서 가장 재미난 이야기꾼

 

조선시대에는 글을 읽을 줄 읽는 사람들도 많지 않았고, 책이 정말 귀한 시대에 사람들을

일일이 찾아가 이야기를 들려준 전기수에 대한 이야기책이랍니다.

취침전 할머니가 옛날이야기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사랑하는 울집 두 아들에게도 취침 전 책을 항상 읽어주는데 이렇게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면 너무 좋아하는데 사람들을 찾아 다니며 이야기를 전해주신 전기수라는 분 대단하신 것 같아요. 어떤 내용들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4가지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구두쇠 이야기가 우리집 아이들은 재밌있어 하네요. 이야기꾼이 길을 지나는데 상여관에서 죽은 손이 나와 그 까닭을 물었는데~~ 구두쇠 소릴 들었는데 결국 저승 가는 길에는 빈손으로 간다는 것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한사람의 죽음이라는 것이였습니다.

많은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 인거 같아요..

 

이외에 3가지 이야기가 더 있습니다.

한권의 책에 4가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고 나눔 겸손 깨달음을 독자에게 전달해주는 전기수이야기 많은걸 배우고 재미난 이야기가 내속에 오래토록 남아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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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조선미 지음 / 쌤앤파커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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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대한민국 엄아의멘토....조선미 박사님~~

EBS 생방송 60분 부모,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에서 뵌 메인전문가로 시청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계신분이다.

이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 아이들 교육이 안닌가 싶다. 많은 육아서를 읽지만

다 다른 이야기로 기록되어 헷갈리기 까지 한다. 헷갈려하는 엄마를 바로 잡아줄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를 읽고 아이들 양육에 많은 도움을 받고자한다.

 

- 목 차 -

1. 영혼이 강한 아이_행복한 사람의 조건

- 어떤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되는가

- 영혼의 힘, 애착에서 시작된다

- 자율과 열정을 스스로 선택하게 하는 법

- 실패를 해석하고 극복하는 능력을 키워라

- 아이의 감정을 읽고 조절하는 법

2. 대인관계의 비밀_ 나와 남을 존중하는 법

- 부모는 아이가 처음 만나는 타인이다

- 모든 것을 다 이해시킬 필요는 없다

- 나와 타인이 다름을 가르쳐라

- 갈등 없는 관계는 없다

3. ‘실패라는 성장 비타민_ 좌절 백신 맞히는 법

- 세상의 이치를 가르쳐라

- 좌절 없는 인생은 없음을 알려라

- 스스로 감정을 달랠 수 있게 하라

- 시련도 난이도 조절이 필요하다

4. 문제해결 능력 키우기_ 계획하고 실천하는 법

-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르쳐라

- 아이의 손발이 되지 마라

- 문제는 습관과 반복, 그리고 연습이다

- 결과가 아닌 과정을 평가하라

5. 적응과 유연성_ 세상의 이치를 배우는 법

- 세상의 규칙은 가정의 규칙과 다르다

- 타인과 집단의 기대를 읽게 하라

- 힘과 권력의 논리를 이해시켜라

- 아이의 그릇은 상처받으며 커진다

에필로그_ 상처, 영혼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요즘 3.4살아이때부타 학습지 몇 개는 기본이다. 그리고 6.7세만되면 태권도, 피아노, 영어, 수학등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다. 맞벌이 부부들이 많은 요즘 종일반을 하고온 아이들 지칠때로 지쳤는데 방문학습지, 학원을 교육을 다시 하는데 얼마나 지치고 힘뜰까? 나도 회사일 끝나고 집에가면 파김치가 되고마는데....지칠대로 지친아이들 학원을 가야하니...

실컷뛰어놀아야할 나이에 얼마나 힘들까싶다.

요즘 아이들 우리때부다 머리도 똑똑하고 뛰어나지만 협동심이 부족한 것 같다.

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부터 가르쳐야할거 같다.

 

아이의 손과 발, 머리가 되지마라는 문구가 떠오른다.

요즘아이들 엄마가 하라는대로하며 사는경우가 많다. 부모가 원하는유치원, 학원, 대학교까지...다른사람에게 내보이기위해서 사는 것 같은생각도 든다. 아이가 스스로 할수있게 기다려주고 칭찬을 구체적으로 해주면 좋을거 같다.

 

아이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르쳐라야한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그걸 해결해주려하지 마라 아이스스로 해결할수 있도록 놔두어라. 문제해결도 습관과 반복, 그리고 연습이다. 우리나라사람들은 결과에만 전념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과가 아닌 과정을 평가하라.

 

이책을 읽으며 많은 반성과 새로운 엄마로 태어나길 바라며...아이들 육아에

더욱더 신경쓰고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시간을 보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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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 대화백과 - 만 3~10세 연령별 효과적인 대화코칭
도리스 호이엑-마우스 지음, 이기숙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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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도리스 호이엑-마우스

 














 

 

TIP 프린트하여 냉장고에

붙여놓아보아요.
 

부모가 변해야 아이들도 변해요.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배워보아요.


 

작년부터 맞벌이 부부로 살아가는 우리부부에게 사랑하는 두아들이 있다. 그시점에 갑산성 판정을 받은 나는 항상 지치고 힘든 하루 하루를 보낸거 같다. 몸이 피곤해서인지 내입에서는

아이들에게 하지마, 니 스스로 못하겠니, 안돼..등 부정적인 말들이 마꾸 쏟아져 나온다

나의 언어에 아이들은 끔쩍도하지 않는다...나만 힘들고 내 목소리만 높아질뿐...

그래서 아이들과 대화하는 방법이 있을텐데라는 생각을하며 지냈는데 이렇게 좋은 책이

나를 반겨주고있었다.

 

이책의 목차를 먼저 살펴보도록하자. 아이와 어떻게 대화를 풀어나가야할지 그리고 아이 연령별 언어발당 이론과 함께 부모와 자녀들의 실제 대화사례들을수록 정돈, 식사, 숙제, 학교생활, 취침, 기상 등 아이를 기르면서 생기는 일상적인 문제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대화처방전을 담았다. 그래서 상황 상황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이해하기가 한결 수월했다..

부모의 열린 소통은 아이의 마음을 여는 열쇠다.” 열린 소통은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여주고,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시켜주며, 자기 비판적이면서도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될거라고 이야기해주고 있다.

대부분의 아이는 울음을 터트리고, 엄마는 지친 상태로 대화를 끝내는 경우가 많다. 이책의 지은이는 무엇보다 부모가 마음과 귀를 열어주어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건설적인 메시지로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책을 읽고 아이들을 지켜보고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고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힘들다고 텔레비전 틀어놓지 말고 함께 책 같이 읽고, 둘만의 데이트도 즐기며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효과가 있는듯하다.

 

부모가 아이에게 말한 그대로 메아리가 되어 돌안온다. 맞는말인거 같다. 아이들이 내가 했던 행동을 그대로 할고있을때가 많다. 본보기가 되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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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 박혜란 할머니가 젊은 부모들에게 주는 맘 편한 육아 이야기
박혜란 지음 / 나무를심는사람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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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만 키우지말고 나를 키워라

정말 와다았네요.



내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야 아이들도

따라서 할거 같은생각이 드네요.

 






 

어린이 행복선언문

읽고 또 읽어 외워버렸네요.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 박혜란 저

 

이적의 어머니로 알려진 박혜란할머니...손주 6명을 두고있다고하지요. 세아이모두

서울대에 보낸 비결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해서 이책을 펼치게되었습니다.

연년생 6.7살 두아들을 키우면서 잘했다는것보다 후회스런운일들이 정말 많았던거 같아요.

박혜란 할머니의 말씀대로 머리에 세겨놓았다가 아이들을 교육하는데 도움을 받고자합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나만의 중심을 가지고 키워나가야하는데 ...

주위 부모님들의 호된 학구열로 인하여 학습지.학원하나도 하지 않는 우리아이는

뒤처지는거 같고 항상 불안하다. 해마다 바뀌는 교육정책들...부모들의 마음을 조아리게 만든다.

 

인생에 다신 없을 재미있고 보람찬 시간, 30년 후의 마음으로 느긋하게 보내라!”

박혜란 할머니의 조언이 다시 한번 아이들을 키우는데 생각하게 만들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아이들을 키웠던 엄마의 뒤늦을 후회를 만회하기 위해 박혜란 할머니는

 젊은 부모들을 만날 때마다 간곡히 당부했던 말들을 들려주며 손주들을 관찰하면서 생각했던

자신의 육아에 대한 반성, 좀 더 나은 육아에 대한 철학을 전해주려고 하셨다.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확실히 보이는 것들이 생겨났다고 말씀하시며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고,

젊은 엄마들에게 전하는 조언과 애정 어린 질책까지 담아냈다.

어릴 때 키워 줘야 할 것은 충분한 시간을 주고 공부건 놀이건 스스로 즐기는 법을 터득하도록 하는 것이고,

남이 어떻게 아이를 키우고 있는가는 참고사항일 뿐 그것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 등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육아의 지혜를 전해주셨다.

 

정말 그런거 같다. 나의 성장과정에서도 부모님께서 공부해라..뭐해라하면 정말 하기싫었던 기억이난다.

꼭 청개구리같다고해야할까...그래 지식을 머리에 넣어 주려고 한다고 아이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스트레스 받으면 청소년기가 되서는 공부도 하기 싫어지고 스스로 하지 않으려고 할 것만 같다.

부부가 즐겁게 사는 모습,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책읽는모습, 부모가 공부하는모습을 보여주는 것 곧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했다.

조급해하지 말고 아이 스스로할수있도록 기다려 주도록 노력을 해야할거 같다.

 

나의 조급증으로 아이들을 혼내고 힘들게 교육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때는 박혜란 할머니를 생각하며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을 읽고 도 읽어야겠다.

 

정말 좋은 육아서를 읽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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