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아이 대화백과 - 만 3~10세 연령별 효과적인 대화코칭
도리스 호이엑-마우스 지음, 이기숙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저자 도리스 호이엑-마우스

 














 

 

TIP 프린트하여 냉장고에

붙여놓아보아요.
 

부모가 변해야 아이들도 변해요.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배워보아요.


 

작년부터 맞벌이 부부로 살아가는 우리부부에게 사랑하는 두아들이 있다. 그시점에 갑산성 판정을 받은 나는 항상 지치고 힘든 하루 하루를 보낸거 같다. 몸이 피곤해서인지 내입에서는

아이들에게 하지마, 니 스스로 못하겠니, 안돼..등 부정적인 말들이 마꾸 쏟아져 나온다

나의 언어에 아이들은 끔쩍도하지 않는다...나만 힘들고 내 목소리만 높아질뿐...

그래서 아이들과 대화하는 방법이 있을텐데라는 생각을하며 지냈는데 이렇게 좋은 책이

나를 반겨주고있었다.

 

이책의 목차를 먼저 살펴보도록하자. 아이와 어떻게 대화를 풀어나가야할지 그리고 아이 연령별 언어발당 이론과 함께 부모와 자녀들의 실제 대화사례들을수록 정돈, 식사, 숙제, 학교생활, 취침, 기상 등 아이를 기르면서 생기는 일상적인 문제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대화처방전을 담았다. 그래서 상황 상황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이해하기가 한결 수월했다..

부모의 열린 소통은 아이의 마음을 여는 열쇠다.” 열린 소통은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여주고,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시켜주며, 자기 비판적이면서도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될거라고 이야기해주고 있다.

대부분의 아이는 울음을 터트리고, 엄마는 지친 상태로 대화를 끝내는 경우가 많다. 이책의 지은이는 무엇보다 부모가 마음과 귀를 열어주어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건설적인 메시지로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책을 읽고 아이들을 지켜보고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고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힘들다고 텔레비전 틀어놓지 말고 함께 책 같이 읽고, 둘만의 데이트도 즐기며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효과가 있는듯하다.

 

부모가 아이에게 말한 그대로 메아리가 되어 돌안온다. 맞는말인거 같다. 아이들이 내가 했던 행동을 그대로 할고있을때가 많다. 본보기가 되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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