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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에 반하다 - 내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장연정 지음 / 리스컴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주부 10년 차지만 뚱뚱한 편은 아닌데요.샐러드를 유난히 좋아해요.
전 어릴적부터 야채, 샐러드, 과일이 맛나고 제 입에 착착 감기는것 같아요.
그런데요. 주부가 되어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아이들이 고기, 햄, 돈가스 위주를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 야채 잘 먹일 생각을해보니 샐러드가 생각나더라구요.
샐더드 소스는 달달하니 맛나니깐 아이들에게 해먹이면 잘먹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제가 찾던 책이
이렇게 좋은 "내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샐러드에 반하다" 출간되었더라구요.
요리책하면 리스컴 최고이죠.
리스컴 책을 몇권 가지고 있는데요. 부엌한켠에 요리책들이 줄지어 있어요.
앞으로 그책장한켠에 내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샐러드가 반하다가 함께 줄지어 있겠죠.
요즘 제가 허리가 많이 아파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데요.
책을 통하여 요리하는 모습 상상해보고 상상하면서 만들어 보려해요.
텔레비젼에서 많이 보셨을거예요.
정말 경력도 화려하시고 음식들이 정말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잘 만드시는것 같아요.
한번 꼭 만나보고싶었던 분인데..책속의 사진이라도 안녕하세요! 인사를 해봅니다.
샐러드에 반하다 차례표예요.
샐러드에 어울리는 재료와 고르는 요령
남은 재료 신선하게 보관하는 요령
요리 시간을 줄이는 반조리 보관법
입맛대로 골라 먹는 샐러드드레싱
재료와 잘 어울리는 도레싱 고르기
샐러드 도시락 싸는 요령
영양을 골고루 한끼 샐러드, 바쁜 아침에 후다닥 도시락 샐러드
다이어트도 맛있게 저칼로리 샐러드, 사이드 메뉴로 반찬으로 곁들이 샐러드를 소개하고 있어요.
샐러드의 궁금한점들이 다 실려있네요.

샐러드 어울리는 재료와 고르는 요령
정말 대충보고 샀는데..
유심히 잘 살펴보고 사야겠어요.
남은 재료 신선하게 보관하는 요령이예요.
잎채소, 뿌리채소, 고기, 해산물, 과일, 견과, 가공식품,치즈 등 정말 유용한 정보입니다.
치즈는요. 숙성될 때와 비슷한 환경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집에서는 보통 냉장 보관하면 되요. 자른 면까지 맞붙여 랩으로 싸서 두시면 된답니다.
저 솔식히요. 드레싱 만드는 법도 모르고
어떤 드레싱이 있는지도 몰라 시중에서 파는 드레싱 사다먹었는데요.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어 먹을수 있는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어요.
감동 입니다.
이제 울아이들 샐러드 많이 먹일 수 있겠어요.
이렇게 다양한 드레싱이 있다니~~
아채 많이 먹으면 건강해지잖아요.ㅋㅋ
재료와 잘 어울리는 드레싱 고르는 법도 소개되어있어요.
재료와 드레싱의 조화가 참 중요하죠.
정말 배울게 많은 샐러드에 반하다 입니다.
구운 단호박 ~
채소 섭취가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구운 단호박 채소 샐러드가 제격입니다.
평소 잘 먹지 않던 가지, 양파, 호박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요.
씨겨자 요구르트 드레싱이 들어가네요.
홀그레인 머스터드, 레몬즙, 플레인 요구르트, 꿀,소금만 있으면 완성되요.
얼른 만들어 먹고 싶네요.
그림만 봐도 배가 고파져요.
한끼 식사로도 정말 든든할것 같아요.
울집 똥강아지들 바나나를 유난히 좋아하는데요.
요거 요거 다른 야채들과 곁들여 먹이면 최고네요.
바나나를 구우면 어떤 맛이날까 궁금합니다.
파인애플 닭가슴살 샐러드~
고기가 들어가니 단백하니 더 맛나겠어요.
점심 도시락으로도 포만감도 있고 좋겠네요.
구운 버섯 샐러드~
요건 제가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저 버섯 엄청좋아하거든요. 구운 버섯이라~~
맛이 정말 다 궁금해요.
블루베리 딸기 샐러드
디저트용으로도 최고겠어요.
아들녀석 친구들 놀러오면 만들어 줘야겠어요.
두부 그린 샐러드~
제친구 두부다이어트 했다고 하던에요.
효과 만점이라고해요.
다이어트용으로 제격일것 같아요.

남은 재료를 이용한 레시피도 소개되어 있어요.
야채 조금씩 남으면 버리게 되는데요. 버릴게 없이 만드는 "샐러드에 반하다" 입니다.
요즘 맞벌이 부부다 직장에 다니지 않는 분들 별로 없는것 같아요.
건강도 챙길수 있는 샐러드 , 다이어트에 되움 되는 샐러드~
맛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흔한 재료로 쉽게 만들수 있는 간단한 샐러드 들이라
언제나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레시피라 정말 유용한 책이네요.
시간없다고, 요리를 못한다고, 매일 매일 가볍게 다양하게 즐겨 먹을수 있는 샐러드들~~
내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샐러드에 반하다에 다 소개 되어 있어요.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인지 노근하고 피곤하고 밥만 먹으면 졸려요.
야채를 많이 먹어야 활력소가 생기고 피곤도 덜오는것 같아요.
맛있는 샐러드 만들어 가족.내건강 지킴이 되어 보아요.